오늘은 날씨가 시원해서 좋습니다
훈련소에서는 혹서기에 맞추어 9시에 취침을 하고 새벽 3시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오후 1시에는
오침 시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자녀들을 지키기 위한 군에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벽 3시에 기상나팔 소리에
눈을 뜰 수아군과 훈련병 아들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합니다
아빠 엄마 눈에는
아직도 어린 아이같은 모습에
자녀들이 나라를 지키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전역을 한 아들이
*내가 알아서 할께~*라는 말을 종종합니다
아직도 엄마의 시선과 마음으로 자녀들을 바라보고 있어서 일까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온실속 화초처럼
바라보는 부모가 아니라
푸르른 대자연 속에서
때론 모진 비바람도 견뎌내며
몸도 마음도 단단해 지는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녀들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오늘도
함께 기도합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샤워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훈련병들을 위해
각개 훈련장과 종합 훈련장 등
4곳에 샤워터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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