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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품계 탐구

작성자淸岩|작성시간21.01.03|조회수349 목록 댓글 0

조선시대 품계


조선시대 품계는 정과 종을 합하여

정1품에서 종9품까지 18 품계가 있었습니다.

정3품 상계인 문관의 통정대부 이상을 당상관,

정3품 하계인 통훈대부 이하 종6품까지를 당하관 또는 참상관

정7품부터 종9품까지 참하관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임금은 '상감',

정2품 이상의 당상관은 '대감',

종2품에서 정3품 당상관은 '영감' 존칭'

이후로는 '나리'라 불렀습니다.



 정1품

 상계

 당상관

(조정에서 국정을 논할때 대청에 올라가 의자에 앉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짐)

 대감

 일반백성과 종들은

'대감마님'으로 불렀습니다.

 하계

 종1품

 상계

 하계

 정2품

 상계

 하계

 종2품

 상계

 영감

 

令監(영감)


조선시대 정2품 이상의 판서 등 당상관을

영감으로 불렀으며

세월이 지나면서 판사, 검사, 군수 등 급수가 높은

공무원이나 지체가 높은 사람을 영감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나이 든 부부 사이에서 아내가 그 남편을 호칭하는

말과 나이가 많아 중년이 지난 남자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로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하계

 정3품

 상계

 하계

 당하관

(조정에서 정사를 볼 때 태청에 올라 의자에 앉을 수 없음)

 


참상관

(조회에 참여할 수 있음)

 나리

나리는 서민과 아래 계급의 사람이

당하관을 높여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예) 사또 나리


그리고 왕세자가 아닌 왕자를 존대하여

부르는 호칭이었습니다.

 종3품

 상계

 하계

 정4품

 상계

 

 하계

 종4품

 상계

 하계

 정5품

 상계

 하계

 종5품

 상계

 하계

 정6품

 상계

 하계

 종6품

 상계

 하계

 정7품

 

 참하관

(조회에 참여하지 못함)

 종7품

 

 정8품

 

 종8품

 

 정9품

 

 종9품

 



 

MBC 월화 드라마 '화정' /  영의정 이원익 역 - 김창완 / 영의정 - 조선시대 의정부 최고의

관직 / 대감 호칭


 




 


 MBC 월화 드라마 '화정' / 포도대장 이괄 역 - 유하복 / 포도대장 - 포도청의 으뜸 관직으로

종2품 / 영감 호칭


 





  

MBC 월화 드라마 '화정' / 최명길 역 - 임호 / 이조좌랑(정6품)에서 영의정까지 오른

조선시대 문신 / 이조좌랑은 나리 호칭


 




 

경복궁 근정전 앞의 품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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