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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천일국 2년 천력 5월 4일 동부산 예배보고

작성자부산60노기영|작성시간14.06.01|조회수133 목록 댓글 8

천일국 2년 5월 4일 동부산 성화학생 예배 보고를 올립니다.

 오늘 예배는 6월 15일에 있는 연합예배를 대비하여 우리 동부산 성화들에게 노정, 아들노래를 가르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악보까지 줘도 생전 처음 듣는 노래를 부르라는 것은 좀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ㅠㅠ 제가 급해서 그만 한번 들려주고 같이 부를 걸 그랬는데, 바로 불러서 그냥 저 혼자 부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 노래를 잘 몰라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 아무도 안불러서...ㅋㅋㅋ 어쨋든 다음주에는 제대로 해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부산 파이팅!~

 이번에 저희에게 말씀을 주시는 분은 이권조 장로님 이었습니다. 원래는 송택규 장로님이 하셔야 하는데 갑자기 아침에 바뀌었네요ㅎㅎ.. 이권조 장로님은 저희에게 꿈을 가지시라 하셨습니다. 오늘날에는 너무 대학,대학 거려서 꿈이 부산대, 동의대, 연세대 뭐 이렇게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꿈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관문에 불과합니다. 저도 이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요즘 자신의 미래에 대해 별로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로 눈 앞에 있는 대학때문에 먼 미래를 못내다 본 것이겠죠. 오늘을 계기로 한번 나의 미래를 생각해 봐야 겠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꿈을 한번 가져봅시다!~ 너무 되는대로 살지 마시궁ㅋㅎㅋ

 이권조 장로님께서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꿈을 가지고, 계획을 착실히 세우면 반드시 그 꿈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하셨습니다. 저도 제 인생 계획은 안 세워봤지만 여러번 공부 계획을 세우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매번 있듯이 그것은 생각에 그치고 끄집어 낸 적이 없었습니다... 다음번에 계획을 세우려 하면 한번 세워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지금은 드는군요.ㅎㅎ 여러분도 자신이 너무 인생을 막 산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계획을 세워서 인생정리(?)를 해보세요~~@!

 또 장로님 께서는 그 꿈을 이뤄야 하는 이유에 제가 이렇게 18년 동안 살면서 저를 한번도 빠짐없이 지켜봐주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라고도 하시는군요.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때 공부에 의욕이 없고 힘들때면 한번씩 부모님을 떠올리고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던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어른이 되어 부모님께 보답을 해주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의욕이 생기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생각하니 이권조 장로님 말대로 부모님의 은혜를 갚기위해 공부하고, 꿈을 이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한번 노력해 봅시당!!~~!@

사진 올리겠습니다.

 

 

6월 15일 있을 연합예배를 대비해 노정,아들을 배우는 사진입니다.

 

오늘 보고 기도 올린 찬영 성화입니다.^^

 

이권조장로님 말씀듣는 사진입니다~ㅎㅎ

 

찬영성화 직빵사진입니다^&^ㅎㅎ

 

오늘 말씀을 주신 이권조 장로님 사진입니다

 

모두가 장로님 말씀에 경청하고 있는 사진입니다~ㅎㅎ

 

이것으로 천일국 2년 천력 5월 4일 동부산 성화예배 보고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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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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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부산60노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03 감사합니다~ 확인해볼께용ㅎㅎ 서부산도 화이팅욥!
  • 작성자경기남부61오대형 | 작성시간 14.06.03 우리도 우리노래 불러야 하는데...
    어쨌든 꿈 찾는 거 중요해요
    모든 성화들이 잘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아주!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답댓글 작성자부산60노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03 감사합니다~ㅎㅎ 경기남부도 우리노래 한번 불러보세요~ 좋은 노래 많아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경기남부61오대형 | 작성시간 14.06.03 부산60노기영 용인교회에서도 불러야겠죠 ;;;
  • 작성자노지미 | 작성시간 14.06.12 아들아~ 수고많다. 동부산가정교회카페에 뽑아가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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