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3~4 겨울 성화 수련 소감문

[경북63김묘경]

교회 차로 3시간 반 정도를 타고 가서 도착한 포항에 구룡포 수련원!

1박 2일이라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덕분에 모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는 데까지 힘들어서 정신을 못 차리는 상태였는데 접수처의 스텝들을 보니 정신이 깨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강당에서 마지막인 안동교회가 올 때까지 우리노래를 부르는데 힘들어서 역시 몸이 따라주질 않는ㅜㅜ

개회식을 하면서 임선동 교구장님의 말씀도 듣고 집에 가서야 후회하지 않게 수련에 제대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레크레이션 때 망해버렸죠ㅜㅜ 조라는 책임을 가지고 잘했어야했는데.. 차마 그거에 대해선 자세힌..

공과활동에서 조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데 부쩍 친해진 기분이었습니다ㅜㅜ 정말 좋았어요.

저희 조 퍼포먼스를 요약하자면 착한 삶과 악한 삶을 두고 양보하는 사람과 양보하지 않는 사람으로 분류해서 했는데 보는 측에선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조금 아쉬운 게 있었다면 퍼포먼스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짧았달까ㅜㅜ 1박 2일이라 아쉬운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도 조원들과 빨리 친해진 덕분에 잘 한 것 같아요.

수련을 하면서 인상적인 게 있었다면 마지막 롤링페이퍼 적는 조별모임이었습니다.

그 때 서로 첫인상 얘기해주고 몇 살인지 알았다면서 그러고ㅋㅋ 서로 더 말을 텄던 시간!

이번에도 다른 때와 다름없이 재밌었던 건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수련에서 영계에 대해 배우면서 더 정확히 자세하게 알았던 것 같고 잊지않게 훈독회를 하면서 신앙심 좋은 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ㅜㅜ!

장정이 선생님

김효찬 선생님

장소정 선생님

조은진 선생님

이소정 선생님

김복만 선생님

이번 수련 스텝, 조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ㅜㅜ

모두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 5조ㅜㅜ♥ 너무 좋았고 다음 수련에서도 보면 인사하자!!

조장 하정이 언니부터 시작해서 부조장 곽승훈, 이주완, 김묘선, 김보경, 김수철, 문정선, 안종범, 배성현, 윤주필, 이우정, 이창우, 최수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연락하는 단톡방 항상 대화하는 거 유지하고 연락하면서 지내자ㅜ!

미안해 보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북63김묘경]

8조 부조장 수고하셨습니다!

[경북58이소정]

우아~ ㅎㅎㅎ고마워~~ ㅎㅎ묘경아~ 담에 더 열심히하자ㅎㅎㅎ만나서 반가웠어ㅎㅎ

[경북63김묘경]

네! 스텝 수고하셨습니다..!

[경북61김은영]

모경이수고만앗어ㅎㅎ♥♥다음에또보쟈!!

[경북63김묘경]

언니ㅜㅜ먼저 인사해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