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41
Harry Nilsson
팝의 고전, Harry Nilsson의 'Without You' 입니다.
1971년말 발표한 8집 앨범 [Nilsson Schmilsson]에 수록된 곡 입니다.
1971년 10월 싱글로 발매(B면에 'Gotta Get Up'수록)되어1972년 2월 4주 동안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난 후 그 사람 없인 살아갈 수 없다는 애절하게 애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죠....
이 곡의 원곡은 영국 출신의 4인조 남성 그룹으로 '제2의 Beatles'라 불리웠던 Badfinger의 피터 햄과 톰 에반스가
1970년에 만들어 두번째 음반 [No Dice]에 수록하였던 곡 입니다.
이들은 Beatles의 후원으로 출발했다는 이유로 한동안 비틀즈의 사운드와 흡사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Day After Day', 'Without You'와 같은 곡들이 인정을 받게 되면서부터 독자적인 음악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Badfinger가 발표할 당시에는 그다지 알려지지를 못했는데, 해리 닐슨이 1972년 이 노래의 판권을 구입해 발표해
히트시켰고, 원작자 피터 햄과 톰 에반스는 상실감에 빠져 모두 자살하게 되었고, 해리 닐슨도 1994년 심장마비로
돌연사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이 곡을 리메이크 한 Mariah Carey도 한 때 자살소동을 벌였다고 하며, Air Supply 역시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한 후 인기가 없어졌다고 하여 혹자는 이 곡을 '배드핑거의 저주' 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해리 닐슨, 머라이어 캐리, 에어 서플라이 등 180여명이 리메이크하였다고 합니다.
아래에 배드핑거의 원곡 , 에어 서플라이, 머라이어 캐리의 버젼을 비교하면서 감상해 보세요.
| Album [Nilsson Schmilsson] (1971) |
Side one 1. "Gotta Get Up" 2:24 2. "Driving Along" 2:02 3. "Early in the Morning" 2:48 4. "The Moonbeam Song" 3:18 5. "Down" 3:24 Side two No. Title Length 6. "Without You" (Pete Ham, Tom Evans) 3:17 7. "Coconut" 3:48 8. "Let the Good Times Roll" 2:42 9. "Jump into the Fire" 6:54 10. "I'll Never Leave You" 4:11 |
1941년 스웨덴계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뉴욕의 부르클린에서 태어난 Harry Edward Nilsson은 소년 시절을 로스엔젤레스에서 운동 선수로 활동하면서, 레이 찰스의 음악에 심취해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싱어 송 라이터 이다. 닐슨은 야간은행의 컴퓨터 기사로 일하면서, 선전 레코드의 대리업을 부업으로 했다. 부업과 함께 곡을 만들어 뮤지션들에게 주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자주 레코드 스튜디오를 오가며, 자신이 만든 노래의 반응을 살폈는데, 이때 프로듀서로 명성이 높았던 필 스펙터를 알게 되었으며, 필 스펙터의 도움으로 해리 닐슨의 곡이 유명 뮤지션들에 의해서 발표될 수 있었는데, 그룹 Three Dog Night가 불러 히트시켰던 <One>을 비롯해, 야드버즈의 <Ten Little Indians>, 그리고 몽키즈의 <Cuddy-Toy> 등을 만들어, 일약 송 라이터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1967년 12월에는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Pandemonium Shadow Show]를 직접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1곡의 비틀즈 넘버가 실려 있는데,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그 뒤로 계속해서 1969년에 영화 [한밤의 카우보이]의 타이틀 곡 <Everybody's Talkin'>을 불러 히트시키면서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이며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이 곡은 두번째 앨범 「Aeriar Ballet」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세번째 앨범 「Harry」를 발표하고부터는 랜디 뉴먼의 작품을 부르면서 「Nilsson Sings Newman」이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리 닐슨은 <Without You>로 오래도록 명성을 지속하여 오고 있지만, 수퍼 스타의 지위는 얻지 못하고 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스테이지에서 한번도 공연을 벌이지 않은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스웨덴의 서커스단을 끌고 이민해 온 그의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서인지 닐슨의 방랑벽은 12세 시절부터 고향인 뉴욕을 등지고 그 반대방향의 종착역인 LA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3년여의 사춘기 시절을유랑으로 보낸 그는 15세가 되던 해에 LA의 파라마운트 극장의 안내원으로 고용이되면서 꿈에 그리던 스타들을 직접 볼수 있었으며 자신도 이미 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17세가 된 닐슨은 스타가 되기에는 너무 불안한 자신을 깨닫게 되었고 뭔가 현실적인 기술을 배워야겠다는 생각 끝에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7년간의 피나는 노력끝에 24세가 되던해야 Va-n Nuys 에 있는 First National 은행에 입사하는 보람을 얻어낸다. 닐슨은 매일 2억불에 이르는 거액을 체크하는 유능한 은행원이 되었으며 아울러 생활 때문에 오는 걱정거리는 사라졌다. 허나 그의 집념은 12세에 집을 나올 때와 조금도 변함이 없었으며 프로그래머를 택한것은 연예인이 되기 위한 경제적인 디딤돌에 불과했다. 닐슨은 틈나는대로 작곡을 했으며. 완성된 노래는 데모 테잎에 차곡차곡 수록해 놓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그의 솜씨는 순식간에 알려져 휠 스펙터, 허브 앨퍼트, 뉴 크리스티 민스트렐즈 등의 초 수퍼스타들이 다투어 닐슨의 곡을 취입하기 시작했다. 1967년 닐슨은 3년간의 프로그래머 시절을 청산하고 꿈에 그리던 스타의 시발점에 26세의 나이로 도달하기에 이르렀다. 굴지의 RCA 그룹에 스카웃된 닐슨은 67년에 "Pandemonium Shadow Show"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4년동안 "Aarial Ballet" - "Harry" - "Nilsson Sings Newman" - "The Point!"- "aerial pendem-onium ballet" 등의 연작을 발표하면서 서서히 스타덤에 오르고 있었다. 특히 더스틴 호프먼의 신기에 가까운 연기가 우리의 가슴 깊숙히 자리잡게 만든 뉴 아메리카 시네마 역작 [미드나잇 카우보이] 의 주제곡 "Everybo-dy's Talkin" 을 (69년) 닐슨이 담당하므로써 그의 처절한 재능을 세인에게 알린 출세작이 되었다. 그의 다양하면서도 획일적인 이미지는 전천후 연예인으로 팬들에게 확고한 개성을 심어주었음은 두말한 나위가 없다. [Albums] Spotlight on Nilsson (1966) Pandemonium Shadow Show (1967) Aerial Ballet (1968) Skidoo (1968) Harry (1969) Nilsson Sings Newman (1970) The Point! (1971) Nilsson Schmilsson (1971) Son of Schmilsson (1972) A Little Touch of Schmilsson in the Night (1973) Son of Dracula (1974) Pussy Cats (1974) Duit on Mon Dei (1975) Sandman (1976) ...That's the Way It Is (1976) Knnillssonn (1977) Flash Harry (1980) Popeye (1980) [Singles] 1964 "Baa Baa Blacksheep" , "Do You Wanna (Have Some Fun)" , "Donna I Understand" "Stand Up and Holler" , "Sixteen Tons" 1965 "You Can't Take Your Love Away from Me" , "The Path That Leads to Trouble" 1966 "She's Yours" 1967 "Without Her" , "You Can't Do That" , "River Deep – Mountain High", "Good Old Desk" 1968 "One" , "Everybody's Talkin'" 1969 "I Will Take You There" , "Everybody's Talkin'"(재발매) , "Good Times" , "Maybe" "I Guess the Lord Must Be in New York City" 1970 "Waiting" , "Caroline" , "Down to the Valley" 1971 "Me and My Arrow" , "Without You" 1972 "Jump into the Fire" , "Coconut" , "You're Breakin' My Heart" , "Spaceman" "Remember (Christmas)" , "Joy" 1973 "As Time Goes By" 1974 "Daybreak" , "Many Rivers to Cross" , "Subterranean Homesick Blues" "Save the Last Dance for Me" , "Don't Forget Me" 1975 "A Love Like Yours (Don't Come Knocking Everyday)" , "Kojak Columbo" 1976 "Something True" , "Sail Away" , "Just One Look/Baby I'm Yours (medley)" 1977 "Who Done It?" , "All I Think About Is You" , "Lean on Me" 1978 "Ain't It Kinda Wonderful" 1980 "I Don't Need You" , "Rain" 1982 "With a Bullet" 1984 "Loneliness" |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오, 나는 이 밤을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떠날 때의 당신 얼굴모습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결국은 다 이렇게 되는 건가 봐요
당신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당신의 눈 속엔 슬픔이 넘치고 있어요
그래요, 슬픔이 넘치고 있지요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오, 나는 내일을 잊지 못할 거예요
내 모든 슬픔 생각하게 될 내일을..
그대를 붙잡아 두었었지만,
그러나 이제는 떠나 보내야 하지요
이제 그대에게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대가 꼭 알아야 할 말을요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 more
난 살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난 살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이상 줄 수 없어요 그 무엇도 줄 수 없어요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오, 나는 이 밤을 잊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떠날 때의 당신 얼굴모습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결국은 다 이렇게 되는 건가 봐요
당신은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당신의 눈 속엔 슬픔이 넘치고 있어요
그래요, 슬픔이 넘치고 있지요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Living is without you)
난 살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난 살수 없어요 당신 없이 살아야 한다면
더이상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줄 수도 없어요
[Badfinger's Original] (1970)
[Mariah Carey Ver.] (1994)
[Air Supply Ver.]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