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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Edge,The (엣지)

작성자하루방|작성시간26.06.18|조회수25 목록 댓글 1

Edge,The (엣지)
 


 
“기타는 참으로 재미있는 악기지만 결코 쉽게 생각하고 넘볼 수 없는 난해하고 깊은 악기이기도 하다."

그룹 U2의 기타리스트로서 발군의 리듬웍과 코드 보이싱을 들려주고 있는 엣지는 ‘Dave Evans’라는 본명으로 1961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규칙적인 생활이나 학교공부 등에는 관심이 없었고 록큰롤 등에만 심취했다. 그러다가 기타를 잡으며 그룹생활을 해보고 싶어했는데, 그의 기타독학은 피나는 연습이라기보다는 하고 싶을 때 기타를 잡는 즉흥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U2에 가입해 그는 'Sunday Bloody Sunday', 'New Years Day',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등의 명곡들을 터트려 록 기타사의 또 하나의 사운드 미학을 완성해 내었다. 일렉트릭 기타사상 그는 가장 뛰어난 리듬 기타리스트중의 하나이다. 감칠맛 날 정도로 뮤트를 잘 활용하는 가운데 정선된 코드 보이싱으로 리듬기타의 새 장을 연 그의 비범성은 그 특유의 ‘자연스러움’에 있다. 전반적으로 U2의 사운드는 강한 비트와 생동감 넘치는 리듬의 향연이라 할 만하다. 그럼에도 그 사운드가 전혀 작위적이라거나 거치른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은 기타리스트 에지의 덕분이랄 수 있다.

소위 ‘팬 다이아토닉(Pan-Diatonic)’ 코드 어프로치에 의한 배킹을 주축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리듬기타, 하모닉스 음량과 딜레이 효과를 특이하게 쓰는 신비스런 사운드메이킹 등은 록 기타사상 크나큰 업적이라 할 만하다. 또한 솔로시 개방현을 끌어들여 특이한 선율을 만드는 것이나 오픈코드에 의한 독특한 리듬기타 등도 독보적인 것이다.

[Guitar]지 칼럼니스트인 울프 마샬은 그를 가리켜 “환상과 신비, 그리고 마술과도 같은 그의 연주의 비밀은 무엇보다도 그가 뛰어난 리듬 기타리스트라는 데에 기인한다.”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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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라디오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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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화랑!! | 작성시간 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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