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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정휘

휘 님의 생일을 축하 드리며… 당근에서 휘 님 팬 인증한 썰 풀어요 oO

작성자이지와|작성시간26.05.27|조회수165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지와입니다 ◡̈

오늘 공연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ෆ⸒⸒.
원래 인터넷에 쓰는 텍스트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마침표 쉼표까지 전부 지키는 걸 좋아하지만 마음이 기쁘고 벅차 짧게 “휘”갈기는 목적으로 두서없이 이야기할게요 ㅎㅎ

생일 축하드려요!!!!!!!!!💙💙💙

혜화에 자주 가는 행위 자체가 저도 사람이다 보니 매너리즘이 올락 말락 할 때가 있지만요
휘 님이 무대에 얼굴을 드러내시자마자 부정적인 감정과 피로감이 전부 걷혀요
이게 제게 있어 무척 드물고 소중한 순간이란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고 아끼는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싶어요

이런 데서라도 평소엔 절대 안 쓰는 이모티콘을 삽입하기



생일 카페에서 엽서도 썼고 자필 편지도 전달했으니 여기서 제가 얼마큼 휘 님을 아끼며 휘 님이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말하는 것은 조금 줄이고요

재미있으실 만한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 (이하 서술체 섞임) ———


어느 날 지와는 어햎 제주 공연을 2석 양도받았다…
1석은 내가 갖고 1석은 다시 팔아야 했는데 이미 표를 가지고 계신지 아무도 선뜻 연락을 주지 않으셨다…


🥕

그래 당근마켓에 가자…


며칠 기다렸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아 그래 18만 원을 내고 한 회차를 보는 것도 인생에서 경험이 되겠지 하며 자포자기하고 있었다… 나 멘탈 케어 서비스 잘해 드릴 수 있는데요


며칠 지나 갑자기 어떤 분께서 연락을 주시다니요

와!!! 기쁘다
즐겁다 그러나 고민하시는 구매자 님…


그리고 딱히 인증할 만한 게 없어 제 친구들과의 카톡을 보여드렸어요

들이쉬고 내쉬어요

가끔은 귓전에 대고 크게 쉬어요
사진은 여기까지만 보여드렸지만…
어쩐지 카톡 채팅방에 “휘” 한 글자를 검색하니 비슷한 이야기가 더 나와 있어 이곳에서만 특별 공개할게요 ㅠㅠ
휘덕구분들께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들이쉬고 내쉬어요

한 여자가 있어 널 너무 휘랑한

“혹시 언더스터디 뜻이 머임??”

자기보다 휘 님을 더 많이 본다고 삐져버린 친구…
친구비를 꼬박꼬박 챙길 것을 그랬나요


당시 저의 마음은 얘가 정말 삐진 것 같아 안절부절 똥강아지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금방 풀어지더라고요



친구야 고마워~!
저의 정성이 닿았는지 구매자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의리가 생기다
당근온도… 확인도 안 했는데

뜨겁네요…


결국 저는 92000원을 날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카톡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어쩔 수 없이 휘 님이라고 빠짐없이 말하지 못하는 입장이라 휘 님을 제가 아는 친구 한 명처럼 언급했지만 항상 예의를 지키며… 휘랑합니다

맛난 거 드시고 얼른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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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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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휘 | 작성시간 26.06.01 ㅋㅋㅋㅋ 신기하고 정말 다행입니다!! 작가님들끼리의 또 소중한 인연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즐거운 휘스토리 생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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