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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정휘

휘배우님께🛎️

작성자ming|작성시간26.06.10|조회수54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배우님 ! 

배우님께 편지를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 !

2020년에 저는 지방에 살았었는데 시데레우스가 너무 좋아 매주 서울에 올라오곤 했었어요. 시데레우스를 보기 전엔 우주와 별은 저에게 너무 어려운 주제였는데 시데레우스와 휘플러 덕분에 지금은 완전 우주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 됐답니다 ㅎㅎ

그런 2020년을 배우님과 시데레우스와 함께 보낸 후 한동안 사회에 발을 내딛느라 관극 자체를 못 했었어요.

그러다 라져를 시작으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배우님께서 다시 시데레우스를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행복했어요!

사실 곧 한국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어 늘 마음이 싱숭생숭한 상태였는데 배우님의 케플러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막 힘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 

시데레우스와 휘플러는 언제나 저를 일으켜주는 거 같아요.

그냥 너무 기대된다는 얘기만 하려고 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오락가락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 브백마도 시데레우스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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