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정우관에 다니기 시작해서 벌써 6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했어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다 보니,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운동이 하고 싶었거든요. 그전까지는 PT를 받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지루해지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킥복싱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검색해보니 여러 체육관이 나왔는데 정우관이 괜찮아보였습니다. 일단 오래 됐다는 게 믿음이 가더라고요! 생각난 김에 다음날 바로 상담받고 등록까지 해버렸습니다.
막상 다녀보니 정말 잘 선택했다 싶었어요. 관장님, 사범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체육관 분위기 자체가 활달하고 즐거워요. 처음 갔을 때도 오래 다니신 선배님들과 사범님이 먼저 챙겨주셔서 어색함 없이 잘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곳이다보니 이런 부분이 엄청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하루 종일 업무에 치이다가도 운동 갈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할 땐 힘들지만 하고 나면 또 뿌듯하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운동 시간을 꼭 사수하게 됐습니다. 하루가 온전히 마무리되는 느낌이 들거든요. 요새는 안 하면 허전할 정도예요.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재밌어서 오게 되는 곳이에요. 루틴이 익숙해지니 더 잘하고 싶어지고, 체력도 확실히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 미트를 빡빡 소리 나게 칠 때의 그 쾌감은 정말 해본 사람만 알 거예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겁게 운동하는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강력 추천해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