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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아픔을 느끼는 감각

작성자23기 백승면|작성시간26.06.15|조회수16 목록 댓글 4

겨울밤에는
'찹쌀떡'을 외치며 골목을 누볐고,
여름 한낮에는 리어카를 끌며 거리를 헤맸다.
나는 학생이었으나 학생 쿠폰을 쓰지 못하는
'어른 청소년'이었고, 청소년이었으나 보호받지
못하는 '생활인'이었다. 내 손바닥에 박힌 굳은살은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직한 친구가 되었다.
지식을 쌓기 전에 삶을 먼저 견뎌본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손끝의 감각으로 느낀다.

- 백운찬의《사람의 노래》중에서 -

* 누구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것이 꿈이 되고,
누군가는 그저 일어나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압니다. 그리고 비로소 타인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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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중31기 김형규 | 작성시간 26.06.17 타인의 아픔을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23기 백승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배려하고
    공감하고
    사랑하고~^^
  • 작성자카페지기 중34기 설동철 | 작성시간 26.06.21 공감하는 능력이야 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중31김희규 | 작성시간 11:31 new 공감이 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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