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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충청포럼 발기인대회 개최 | ||||||
| 국가와 세계에 기여하는 ‘선진충청만들기운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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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는 원안의 고수냐 수정안이냐 라는 양자택일적이고 닫힌 접근보다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우리사회의 의제를 제대로 구현하는 방향에서 충청도민과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추진되어야 한다는 창립배경으로 11월 17일 대전에 소재한 계룡스파텔 10층에서 오전11시에 선진충청포럼(임시대표 정영일)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번 선진충청포럼 발기인은 ▷발기인 대표 정영일(공주시 무령왕네트워크협의회장) ▷충남 공주지역 발기인 류해일(공주대학교 교수), 임성수(전 충남교육과학연구원장), 이형우(상공인), 노일선(한의사), 임환묵(상공인), 신현보(교육인), 이일주(공주대학교 교수), 최원회(공주대학교 교수), 최준렬(공주대학교 교수), 이종호(공주대학교 교수), 김창석(공주대학교 교수) ▷충남 서천지역 발기인 김기웅(수협 조합장), 김정철(서천군 생활체육회장), 한창훈(교육인), 박종민(상공인), 설기수(상공인), 정태연(상공인) ▷충남 천안·아산지역 이동진(단국대학교 교수), 이종완(공주대학교 교수), 민경일(시민단체 대표), 지성도(로타리클럽 총무), 임태희(체육관장) ▷충남 보령지역 신동일(공주대학교 교수), 김종옥(생활체육보령시사무국장), ▷충남 예산지역 이무현(공주대학교 교수) ▷충남 부여지역 홍표근(시민단체 대표), 김선희(학교운영위원), 이영림(학교운영위원), 장소미(상공인), 임명순(학원운영) 이상 31명이다. ‘선진충청포럼’은 발기 취지를 “세종시 문제를 둘러싸고 충청도가 지역적 갈등과 정치적 갈등의 당사자가 되는 가운데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세종시 문제는 단순한 하나의 지역 문제가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문제해결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국가적 대사이며, 이러한 국가적 대사를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충청인의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는 충청의 문제를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충청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을 천명하면서, 세종시 문제를 충청이 발전하고 국가경쟁력도 신장되는 방향에서 합리적이며 체계적인 논의를 전개하고자 ‘선진충청포럼’을 창립하여 국가와 세계에 기여하는 ‘선진충청만들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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