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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년 PHS

(35번째/민수기2번째) 레위인의 성전봉사는 몇살부터일까? (민4:23)

작성자Eben|작성시간12.06.01|조회수1,336 목록 댓글 0

               2012/05/30

פרשת השבוע  )Parshat Hashabua(

 NO.33

                         

예루살렘 성서 연구소

       Korean Bible Institute IN Jerusalem

       2012.06.02() / Siwan 12                     Week No 35 ( 민수기 2번째 )

제목 : ּנָשׂא (Naso : 계수하되)

 

                 נָשׂא את ראש בני גרשון גם הם לבית אבתם למשפחתם   4:22        

 

    4:22    게르손 자손도 그 조상의 가문과 종족에 따라 계수하되

본문 :  4:21 ~ 7:89

하프타라( הפטרה )      13:2~25 (테마님 삿13:2~24)

  

      <이유 >  

           13:5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민수기 6장에서 설명된 나실인의 규례를 태어날때 부터 지켜야 했던 인물이

      삼손이다. 그래서 그의 출생과 관련된 구절을 Haptara로 읽는다.

 

 

 ▶ 레위인의 성전봉사는 몇살부터일까? (4:23)

 

 

    4:23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를

                   계수하라

 

    분명 4을 근거로 하면 모든 레위인의 성전 봉사 연령은 30~50까지 이다.

    그러나 이 질문은 쉬운 질문이 아니다. 성경 난제중 하나이다.

    성경에는 이와는 다른 구절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구절들 때문에 일찍부터 유대인 전승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레위인의 성전 봉사 연령에 대해서는 성경에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1)  30 ~ 50 

4:23,30,35,39,43,47

(2)  25 ~ 50

          8: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25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26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3)  30세 이상

대상23: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4)  20세 이상  

3:8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감독하게 하매

대상23:24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세 이상 된

                 우두머리들이라

대상23:27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자손이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되었으니

대하31:17  또 그들의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주며

                이십세 이상에서 그 반열대로 직무를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성경에는 레위인의 직무 연령에 대해 몇가지 다른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유대인들은 다음과 같은 해결점을 제시했다.

 

(1)  5년동안의 훈련 및 준비 기간이 있었다.

  25세와30세는 서로 상충되는 기록이 아니다.

25세때 징집해서, 5년동안 훈련 및 준비를 한후 30세부터 직무 시작했다.

출처 : תוספתא, שקלים ג, כו(토세프타 슈칼림 3:26)

         רש''י (라쉬) , רמב''ן (람반)

(2)  포로에서 돌아온 레위인의 숫자가 적었기 때문이다.

  레위인의 숫자가 적으므로 봉사할수 있는 사람의 숫자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포로기 이후 기록물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첫째 : 50세라는 연령 제한을 없애므로, 봉사할수 있는 숫자를 늘렸다.

              둘째 : 봉사 시작 연령을 20세로 낮춤으로 레위인 숫자를 더 확보하려 했다.

           출처 : 민수기 미드라쉬

                     סג ספרי במדבר (시프레이 베미드바르 63)

                     - על במדבר ח ,כג ספרי זותא (시프레이 조타 알 베미드바르 8:23)

 

   특별히, 사해사본에서는 독특한 시각으로 위의 첫번째 의견을 반영한다.

      한국말 성경 :  복무하고 봉사할’(4:23)

      히브리어 성경 :  לִצְבֹא צָבָא’ (리쯔보 짜바, 직역 : 군대로 복무할)

   , 레위인이 성막에서 봉사하는 것은 곧 군복무와도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군대라는 명사와 동사를 사용했다고 해석한다.

   그러므로 25세에 징집이 되어서 군사훈련 및 군사적 목적의 복무를 5년동안 한

   다음에 30세부터 성막에서의 봉사를 계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쿰란 공동체는 실제로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 간의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군사조직과도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특별히 쿰란에서 만난 한 정통유대교 신자에게 이 문제에 대해

   질문을 했다.  그 분도  위에서 소개한 2가지의 답변과 동일한 답변을 했다.

   , 다른 해결점은 없는지 물어보았지만, 다른 해결방법을 얻지는 못했다.

 

 

 

(해석) ‘덮개 있는 수레(7:3)교자’(66:20)는 같은 것?  

 

 

     7: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본 구절에 있는 덮개 있는 수레는 히브리어  עֶגְלֹת צָב (에글로트 짜브)라는 두 단어

     를 번역한 것이다.

     두 단어중 עגלה (아갈라)는 너무나 분명하게 수레를 뜻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צב (짜브)는 그 뜻이 분명치 않다.

     이 단어가 수레의 어떤 종류라는 뜻에서 사용된 또 다른 예는 66:20이다.

   

     66:20   ...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이 구절에 교자라는 수수께끼 같은 단어가 있다.(솔직히 필자도 이 단어의 뜻을

     모르겠다) 이 단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צבים ( 짜빔/’짜브의 복수)이다.

     , 7:3에 나오는 덮개 있는 수레의 복수형인 것이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는

     עגלה (아갈라)는 생략된채, צב (짜브)의 복수형태만 사용되었다.

     이에 대해 모든 성경학자들은 7:366:20에서 צב 는 같은 의미의 용례로

     해석하고 있다.

 

     대부분의 성서언어학자들은  צב (짜브)는 아카드어 şabbu 에서 차용된 단어로 본다.

     아카드어 şabbu의 원래의미는 바퀴 또는 수레를 뜻하는 단어이다.

    

     이 단어가 7:3수레를 뜻하는 히브리어 עגלה (아갈라)라는 단어와 함께 연계형

     을 이루고 사용되었다.

     이 단어에 대한 고대의 번역본들을 보면, 당시에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알수있다.

    칠십인역 : λαμπεναις (람페나이스) – 덮개있는 수레

    타르굼 옹켈로스 : עַגלָן כַד מְחֻפְיָן (아글란 카드 메후프얀) – 덮개 있는 수레

     너무나 분명히 덮개 있는 수레로 해석했다.

 

     그러므로 한국어 성경 66:20교자라는 번역은 히브리어 단어의 본래의 뜻과

     본문의 의미와는 거리가 먼 오역에 가깝다.

     66:20,수레,노새,낙타라는 운송수단이 열거되는 한 가운데 서로 어울리지

     않는 교자라는 단어가 왔다.

     7:3에 의하면 하나님께 드릴 헌물을 실어 나르는 특별한 수레로써 덮개 있는 수레

     가 사용되었다. 이 의미의 연장선상에서 66:20  각기 다른 5개의 운송수단의

     열거중에 가장 한 가운데에 언급된 것이다.

 

 

 

(고고학) 고대에 덮개 있는 수레(7:3)가 정말 있었을까?

 

  

     시리아의 하맘에서 덮개 있는 수레 모양의 토기가 발견되었다.

     그래서 민7:3 עֶגְלֹת צָב (에글로트 짜브)’덮개 있는 수레로 해석하는 것의

     바른 해석이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되었다.

     BCE 2,200 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덮개 있는 수레는 상당히 읽찍부터 사용된 도구라고 볼수 있다.

 

          

                                  < 덮개있는 수레, BCE 2,200년경 >

    

     

    <참고 : ‘덮개 있는 수레가 아닌 다른 견해는 다음번 글에 소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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