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뚜기 재앙과 오시리스신
메뚜기(ארבה : 아르베)는 하루에 자기 몸무게만큼의 초목을 먹을수 있으며, 쉬지 않고 17시간을 날아갈수 있을 만큼 그 활동 반경도 넓다. 실제 최근 호주에서는 갑작스럽게
메뚜기들의 개체수가 증가해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들 메뚜기들은 수십억마리가 한꺼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된다.
그래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메뚜기떼들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식물과 곡식을 수호하는 오시리스신을 섬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
|
오시리스(Osiris)
이집트어 Asar, Aser, Ausar, Ausir, Wesir, Usir, Usire, Ausare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풍요의 신이며, 사후 세계를 관장하고 있기에, 죽은 사람을 다시 깨우는 신이라고 믿었다. 신화에 따르면, 그의 아내이자 누이인 이시스 그리고 동생인 세트가 그를 시기해서 결국 그들에게 살해 당해서 사후 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
오시리스의 풍요와 죽음 및 부활의 모티브는 계절에 따른 식물의 죽음과 탄생과 어우러진다, 그래서 그를 ‘식물의 신’ 또는 ‘농경의 신’으로서 섬겼다.
벽화에서 그의 피부가 녹색으로 표현된것은 그가 식물과 곡식의 신이기 때문이다. |
|
|
▶ 2011.2.10 에 인터넷 상에 올라온 뉴스
괴물 메뚜기떼 습격으로 공포에 휩싸여 있는 호주가 지난해에도 최악의 메뚜기떼 재해로 골머리를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