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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미술 투어 후기 - MOMA 편

작성자세반| 작성시간10.05.02| 조회수39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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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azzdrum 작성시간10.05.02 지식수준을 을 한단계 높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리에 살때 아는사람들이 올때마다 같이 가자고 해서 지겨워 몇년간 미술관을 잊고 있었네요. 뉴욕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저도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 작성자 깜딱산 작성시간10.05.02 세반 선생님!!! 좋은 글,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을 주시니 제 눈이 덩달아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던데... 지금 저는 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캄사 무지마니요~ (^^)
  • 답댓글 작성자 세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좋은 글이나 그림을 보면 누구에겐가 알려 주고 싶잖아요. 제가 꼭 그랬습니다.
  • 작성자 bobos 작성시간10.05.02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가끔 외국 나가면 미술관이나 공연장도 들러 줘야 하는데, 저는 때려먹고 마시는 곳만 전전하다 오게 되니 갑자기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세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눈을 즐겁게 하는 거나 입을 즐겁게 하는 거나 다 마찬가지지요. 맛있는 곳을 찾아 별미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 작성자 알프스 작성시간10.05.03 저 보기도 싫은 마릴린(세반 선생님께 죄송합니다)은 아홉 개짜리만 있는 줄 알았더니 네 개짜리도 있고 50개쯤 되는 흑백그림도 있고, 한 개짜리도 셀 수 없이 많다는 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여긴 골드 마릴린이 걸려 있는데 오렌지, 샷오렌지, 블루, 샷블루, 퍼플블루, 레드, 핑크, 실버... 별의 별 색깔의 마릴린이 다 많습니다. 마음으로 읽어도 눈으로 읽어도 앤디 워홀은 당췌! 감동이 안 오는데 선생님은 어떠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 세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요즘은 마케팅에 의해 영웅이 탄생하는 시대 같습니다. 앤디 워홀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는 상업미술가 출신으로 예술도 비지니스로 생각하는 작가입니다. 돈을 많이 벌었으니 일단 본인은 성공한 셈이지요. 예술을 대중의 눈높이로 끌어 내렸다는 게 그의 공적이라고 하는데 여하간 재미있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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