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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산행기

영종도의 백련산·석산·석화산·덕기봉·백운산 산행기

작성자유종선|작성시간17.12.18|조회수493 목록 댓글 0

▣ 백련산(~95m)·석산(~130m)·석화산(147.1m)·덕기봉(85.4m)·백운산(255.2m) 산행기


일시: '17 12 16

날씨: , -5~-3

출발: 오전 9 34분경 인천시 중구 영종동 운서역

 

오늘 저녁에 서울에서 동기들 모임이 있는 관계로 영종도의 산을 올라보기로 하였다. 대전역에서 06:15 무궁화편으로 서울역에 이른 , 인천공항行 전철을 이용하여 운서역에는 9 34분경 도착하였다. 밖으로 나와서 원바위로59번길 따르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아침식사를 때웠다.



(09:52) 다시 출발하여 영종대로 가로지르니 백련산, 백운산, 공항신도시표시목이 있는데, 방향이 왼편으로 약간 틀어져 있다. 포장길을 따르다가 왼편(서쪽) 보이는 산길로 들어서니 길은 능선으로 이어져 이른 배수지에서 다시 포장길을 만난다. 건물 오른편으로 나아가니 산길이 계속 이어졌고, 등산객들도 간간히 만난다. ‘은골마을 420m, 백년산 정상 350m, 운서역 방향 850m’ 이정표와 함께 왼쪽으로 내리막길이 보였고, 왼편에 철탑이 보이면서 능선길은 서쪽으로 휜다.


<백련산 들머리(영종대로)>


<들머리의 이정목>


<산길  초입>


<갈림길의 이정표>


(10:12) 사각정과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 백련산 정상에 이르렀으나 조망은 좋지 않다. 왼편(서남쪽)으로도 산길이 보였으나 뚜렷한 북동쪽 길로 내려서니 길은 북서쪽으로 휘면서 3분여 보이는 운서동주민센터 1.0km, 백련산 정상 0.3km’ 이정목에서 왼쪽(서쪽)으로 이어진다. 석산 방향으로 가기 위하여 흐릿한 북쪽 철망담장 옆길을 따르니 절개지에 닿고, 계단과 배수로를 내려서서 영종해안북로 닿았다. 높은 옹벽 탓에 도로에 내려서지 못하고 동쪽으로 도로변을 따르다 영종순환로 이르니 앞쪽은 가파른 사면이다. 약간 되돌아 남서쪽으로 나아가 도로에 닿았고, 왼쪽으로 나아가 영종순환로 이르렀는데, 여기서 금산(×167.3m) 정상부를 보니 무슨 시설물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산 정상>


<영종해안북로 절개지>


(10:28) 북쪽으로 나아가다 15분여 오른쪽 백운로 들어섰고, 조금 왼편(동쪽) 갈림길로 나아가 인천보라매아동센터앞을 지나 왼편에 보이는 산판길로 들어섰다. 길은 대략 북서쪽으로 이어지다 막바지 오른편으로 휘어 능선에 닿는데, 흐릿하지만 양호한 산길이 이어진다.


<영종순환로>


<석산 전경>


<백운로>


<산판길>


<능선길>


(11:03) 시야가 없는 석산 정상에 이르니 석산 4566등정 이종훈 2015.7.9’ 표지기가 걸려 있다. 남동쪽으로 내려서서 안부에 이르니 좌우로 흐릿한 내리막길이 보였고, 4분여 담장에 닿아 왼편 사면을 나아가니 흔적은 거의 사라진다. 5분여 군사시설보호구역표식이 눈에 띄면서 담장을 벗어나니 묵은 무덤이 나오는데, 흔적을 찾다가 무덤에서 남쪽으로 내려서니 양편에 공동묘지가 자리하고 있다. ‘백운로414번길 내려서서 왼쪽(동북쪽)으로 나아가니 자연대로 이른다.


<석산 정상>


<뒤돌아본 철망담장>


<날머리(백운로414번길)>


(11:22) 남동쪽으로 나아가다 9분여 허브주유소버스승강장을 지나 왼편 백운로 들어섰고, ‘백운로241번길 만나 왼쪽으로 내려섰다. ‘백운로 닿아 오른쪽으로 나아가다 잔다리삼거리 왼편으로 나아가 천변길에 닿았고, 왼쪽(북동쪽)으로 7분여 나아가니 버스승강장과 능선 끝자락이 보인다.


<자연대로서 바라본 금산 전경>


<천변길서 바라본 석화산 전경>


<능선 끝자락>


(11:47) 버스승강장에서 오른쪽 작은 다리를 건너니 묵은 농장이 나오는데, 왼편 사면의 족적을 따라 오르니 시계방향으로 돌아 능선으로 이어진다. 언덕을 오른편으로 비껴 사거리를 이룬 안부에 이르니 석화산 정상 0.5km, 마장포 0.2km’ 이정표가 있고, 오르막에는 가는 노끈도 걸려 있다. 나무계단 오르막길을 거쳐 녹슨 사각대를 지난 이어 정상에 도착하였다.


<들머리>


<사거리의 이정목>


<사각대>


(12:07) 사각정자와 김포441, 1994재설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석화산 정상에서는 동남쪽에서 남서쪽 시야가 트여 신도시가 바라보인다. 4분여 다시 출발하여 돌박재 0.6km, 천주교·정도사 0.5km, 용주사 1.0km’ 이정표에 이어 삼거리를 이룬 헬기장에 이르러 오른쪽(남쪽)으로 내려서니 솔숲길이 이어지면서 山神閣에 이른다. 正道寺 표석이 세워진 백운로 닿아 왼쪽(동쪽)으로 나아가 돌팍재삼거리 이르렀다. 여기서 남동쪽 두미포로 나아가다 사거리에서 남서쪽 은하수로 들어섰고, 다음 갈림길에서 남동쪽 하늘별빛로 들어섰다.


<석화산 정상>


<석화산 삼각점>


<뒤돌아본 날머리(붉은 철난간)>


<은하수로에서 바라본 석화산 전경>


(12:37) ‘하늘중앙로 닿아 남서쪽으로 나아가 11분여 영종대로 만났고, 이를 횡단하여 왼쪽(동쪽)으로 나아가니 2분여 오른편에 데크계단길이 보인다. 쪽으로 오르니 길이 남남동쪽으로 휘면서 초화원 190m, 팔각정자 250m, 영종대로 150m’ 이정표와 함께 왼쪽으로 내리막길이 보인다. 4분여 갈림길에 이르니 오토캠핑장 550m, 송산정 940m, 초화원 460m’ 이정표가 있는데, 정상은 오른쪽(서북쪽)이다.


<하늘중앙로서 바라본 덕기봉>


<덕기봉 들머리>


<정비된 산길>


(12:59) 정상에 이르니 팔각정자가 세워져 있는데, 조망이 별로인 듯하여 오르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3분여 갈림길에 닿아 오른편 다소 흐릿한 산길을 따르니 헬기장에서 절개지에 닿기에 되돌아섰다. ‘송산정 440m, 배드민턴장 310m, 팔각정자 500m’ 이정표와 함께 오른편에 다소 흐릿한 내리막길이 보였고, 벤치가 설치된 언덕에 이르니 송산정 290m, 쉼터 450m, 팔각정자 650m’ 이정표가 있는데, 오른쪽(서북쪽)으로 나아갔다. 얕은 안부에 이르니 쉼터 130m, 영종대로 230m, 송산정 650m’ 이정표가 있는데, 백운산으로 향하기 위하여 오른쪽(북쪽)으로 내려서니 소공원-5’ 이른다.


<덕기봉 정상의 팔각정자>


<산길>


<갈림길의 이정표>


<소공원-5>


(13:15) ‘영종대로 가로질러 고들재로 들어서니 막다른 곳에 닿고, 정면을 넘어 대로를 횡단하여 왼쪽(남서쪽)으로 나아갔다. 조금 오른편에 보이는 시멘트 계단을 내려서서 운중로48번길 닿았고, 왼편에서 갈림길을 만난 이어 삼거리에 이르렀다. 오른쪽으로 나아가다 이내 왼쪽(서쪽) 길로 들어섰고, ‘운남동로 닿아 오른쪽(북쪽)으로 나아갔다.


<운남동로서 바라본 백운산 전경>


(13:36~14:04) 오른편에 보이는 한식뷔페 식당에서 점심식사.

 

(14:04) 다시 출발하여 왼쪽으로 휘는 길을 따라 운남로 이르렀고, 오른쪽으로 나아가니 백운산 700m·용궁사표시판과 함께 왼편에 진입로가 보인다. (북쪽)으로 들어서니 길은 서북쪽으로 휘어 오른편에서 골짜기 길을 만나고, 먼지털이기가 설치된 주차장을 지나 용궁사에 이르니 왼편에 등산로가 보였으나 경내로 들어섰다. 觀音殿 왼편에 소원바위 오르는 함께 뚜렷한 산길이 보였고, 이내 소원바위를 지나서 산길은 서쪽으로 이어지다 막바지 왼쪽(남쪽)으로 휘어 능선에 이른다.


<용궁사 들머리>


<용궁사>


<소원바위>


(14:20) 능선 갈림길에 이르니 영종동주민센터 0.9km, 백운산 정상 1.3km, 용궁사 0.1km’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이내 약수암 0.1km, 백운산 정상 1.1km’ 이정표와 함께 왼편에 갈림길이 보였고, 나무계단길을 거쳐 백운산 정상 1.3km, 용궁사 0.6km’ 이정표에 이르니 오른편에서 갈림길이 합류하였다. (잘못 기록한지는 모르겠지만 · 이정거리가 맞지 않는다) 왼쪽으로 내리막길이 보인 이어 영종동주민센터 1.2km, 백운산 정상 1.0km’ 이정표와 둘레길 안내판에 이르니 갈림길인데, 직등하여 T 갈림길에 이르니 약수암 0.2km, 용궁사 0.5km, 백운산 정상 0.84km’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으로 올라 이내 벤치가 설치된 언덕을 지났고, 이어 오른편에서 조금 전의 갈림길을 만났다. 안부의 만남의광장 지나 7분여 너른 길에 이르니 백운산봉수대 둘레길 안내판과 백운산 정상, 운남동표시목이 세워져 있고, 왼쪽으로 오르면 이내 헬기장이다.


<능선 갈림길의 이정목>


<전주 기둥에 걸린 움막(?)>


<백운산둘레길 안내도>


<만남의 광장>


(14:40) 삼각점이 설치된 헬기장에서는 동북쪽에서 남서쪽으로 시야가 트여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바라보인다. 3분여 다시 출발하여 팔각정이 세워진 정상에 이르니 운서초교 2.97km, 인천과학고 1.84km, 영종동주민센터 2.57km’ 이정표와 백운산 255.7m’ 표석이 설치되어 있고 백운산 255.7m’ 표시목이 걸려 있는데, 조금 전의 헬기장과 높이가 거의 같아 보인다. 이어 조망데크에 이르니 인천과학고 1.8km, 운서초교 1.2km, 영종동주민센터 2.2km’ 이정표가 보였고, 산불초소가 설치된 능선 왼편의 T 갈림길에 이르니 신도시 1.4km, 젓개 0.5km, 백운산 정상 1.0km’ 이정목이 있다. 왼쪽(남쪽)으로 내려서니 왼편에 인천하늘고등학교 보였고, ‘신도시 1.1km, 백운산 정상 1.3km’ 이정목을 지나 햇내로98번길 이르니 등산로 종합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헬기장의 삼각점>


<인천대교 전경>


<영종대교 방면 전경>


<백운산 정상>


<데크서 바라본 백련산 방면 전경>


<갈림길의 산불초소>


<학교 뒤편으로 보이는 백운산>


(15:05) 오른쪽으로 나아가 이내 수팽이골녹지연결통로 지났고, ‘햇내로 닿아 왼쪽(남서쪽)으로 나아가 영종대로 이르렀다. 오른쪽(서북쪽)으로 나아가 운서역 플랫폼에 이르니 서울역行 전철이 떠나버린다.


<수팽이골녹지연결통로>


<운서역 플랫폼>


 

(15:21) 한참 기다려 3 37분경 도착한 전철에 올라 서울역에 이르니 4 34분경이고, 4호선과 3호선 지하철을 이용, 대학동기 모임장소인 대치역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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