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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지맥산행기

[지맥]조항분맥 불당산·국기산·구왕산·조항산·노고산 산행기

작성자유종선|작성시간15.10.06|조회수130 목록 댓글 0

佛堂山(626.8m)·國旗山(535m)·구왕산(677.4m)·鳥項山(800.3m)·老姑山(551m) 산행기


일시: '15 10 3

도상분맥거리: 14.4km, 기타거리: 4.3km

날씨: 대체로 흐림, 18~23

출발: 오전 9 17분경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늘목삼거리


조항분맥은 덕유지맥상 봉화산과 국사봉 사이 700m 분기점에서 불당산, 구왕산, 조항산, 노고산을 거쳐 삼유천이 금강에 합수하는 지점까지 도상 14.6km 산줄기이다. 예전에 국기산에서 조항산을 거쳐 노고산까지 종주한 있고, 불당산은 저수골재에서 오른 바가 있어 조항분맥 남은 부분은 분기점에서 저수골재까지이나 오래 전의 일이라 다시 분기점에서 종주해보기로 하였다. 7 30분경 집을 출발, 금산을 거쳐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삼거리에는 8 43분경 도착하였다. ‘금강수퍼앞에서 8 48분경(무주터미널에서는 08:40) 도착한 삼유리行 버스를 타니 내동 도류마을을 들렀다가 중유 이후의 도로공사 때문에 상유종점 미친 중유 9 17분경 도착한다.



(09:17) 남쪽으로 나아가니 왼편 개울에는 어제 제법 내린 비에도 물이 별로 흐르지 않는다. 저수지를 지나 마을 삼거리에 이르니 오른편에 상유경노당·마을회관 자리한다. 왼쪽 길로 들어서서 7분여 이른 갈림길에서 직진하니 밭으로 이어지길래 되돌아서 다시 갈림길에 닿았다. 이번에는 왼편으로 나아가 2분여 다음 갈림길에 닿았는데, 오른쪽으로 걸음 오르다가 밭으로 이어질 듯하여 되돌아 왼편으로 나아가니 농부가 보이길래 마분치 이르는 길을 물으니 오른편 골짜기로 가라고 하는데, 산길이 있을지 의문스러웠다. 계속 진행하여 컨테이너 농가에 이르니 밭일 하는 주인이 있기에 능선에 오르는 길을 물으니 왼편으로 오르면 된다고 한다. 철사담장 왼편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오르니 1분여 임도에 닿는데, 방향을 따져보다가 오른쪽(남남동쪽)으로 나아갔다. 임도는 포장과 비포장길이 번갈아 이어지면서 삼거리인 마분치 이른다.


<뒤돌아본 중유마을>


<상유마을 가는 길>


<상유마을 표석>


<마분치의 가옥>


(09:59) 능선에는 가옥이 자리하고 있기에 일단 임도를 따라 직진하다가 3분여 왼편 사면을 치고 올라 2 덕유지맥 이르니 흐릿한 산길이 있다. 오른쪽으로 오르니 조금 잡목덤불이 짙어지는데, 예전의 산불 탓인 듯하였다. 바위지대를 왼편으로 비껴 오르니 흔적은 완전히 사라지고 가시덤불도 성가시게 한다.


(10:18) 분기점 언덕에 이르니 표지기가 두어 보이는데, 한숨 돌리고 다시 출발하여 북서쪽으로 내려서니 잡목덤불 사이로 흐릿한 산길이 보이다가 4분여 언덕을 지나니 흔적은 사라지고 잡목덤불이 성가셨다. 내려서다 보니 분맥을 오른편으로 벗어나 있으나 그냥 진행하여 무덤 터를 지나니 잡목덤불 사이로 족적이 보이면서 임도에 내려섰다. 왼쪽(남남서쪽)으로 나아가 2분여 분맥능선에 이르고, 능선으로 들어서니 흐릿한 산길이 이어지다 상태가 다소 양호해진다. 언덕을 지나니 다시 잡목덤불이 짙어졌으나 능선 왼편에서 산길을 만난 이어 안부를 지났다. 다음 언덕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니 흔적은 보이지 않다가 오른편에서 풀숲길을 만나고 이어 가옥이 자리한 저수골재 닿았다.


<조항분맥 분기점>


<임도>


<저수골재의 가옥>


(10:51) 너른 길이 이어지다 밭에 이르니 길은 끝나는데, 왼편 덤불을 헤치며 나아가 풀숲길에 들어섰다. 너른 길이 끝나면서 흐릿한 산길이 이어지는데, 오르막에 들어서니 왼편 무덤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보인다.


(11:06) 정상에 이르니 안내판에 무주 435, 628.1m’ 표시된 묵은 ‘1989 재설삼각점과 함께 무주 불당산 626m’ 표시목이 걸려 있다. 북북동쪽으로 잡목 사이를 내려서니 이내 흐릿한 산길이 보였고, 10분여 벌목지에 이르니 앞쪽으로 구왕산이 바라보인다. 어차피 도로의 절개지에 닿을 것이므로 안부에서 오른편 풀숲길로 내려서서 간이막사를 지나 도로에 이르렀고, 왼쪽으로 걸음 오르니 고노치정상이다.


<불당산 정상>


<벌목능선 뒤편으로 보이는 구왕산>


<고노치>


(11:33) ‘임산물불법채취특별단속플래카드 뒤편으로 오르니 잡목 사이로 산길이 이어졌고, 절개지 위를 거쳐 능선에 이르니 덤불 사이로 산길이 보인다. 이내 간벌된 잡목이 성가신데, 언덕에 이르니 산불감시초소에는 國旗山 530m 3425번째 한현우 1275 적힌 표지기가 걸려 있다. 간식을 먹을 9분여 쉬다가 다시 출발하니 여전히 간벌잡목이 성가셨고, 안부를 지나니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진다.


<국기산 정상>


(12:15) 덤불이 무성한 구왕산 정상에 이르니 바랜 안내판에 무주 409, 678.2m’ 표시된 국방부지리연구소 소삼각점 놓여 있다. 잡목덤불을 헤치며 내려서니 이내 오른편에 철조망 담장이 보이는데, 조금 뒤에 보니 분맥을 오른편으로 벗어나 있다. 왼편 사면을 치고 나아가 분맥에 이르니 흐릿한 산길이 있고, 서북쪽으로 내려서서 안부를 지나니 가파른 오르막길을 거쳐 고만고만한 언덕을 지난다.


<구왕산 정상>


(13:15) 덤불이 무성한 언덕(~690m)에서 왼쪽으로 꺾어 나아가니 다시 산길이 풀숲 사이로 보이는데, 예전 방화선이었던 듯하다. 대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 임도를 가로지르니 나무계단이 설치된 산길이 이어졌고, 3 능선 오른편으로 산판 자취가 이어지면서 녹슨 바퀴 달린 장치에 이르니 공원묘원과 조항산 정상부가 바라보인다. 포장길에 들어섰고, 기지국이 설치된 언덕을 오른편으로 비끼니 모처럼 옥녀봉 1.5km, 조항산 0.8km’ 이정목과 함께 왼편으로 갈림길이 보였다. 너른 산길이 이어져 8분여 왼쪽으로 표지기가 걸린 흐릿한 내리막길이 보였고, 언덕에 이르니 작은 조항산 801m’ 표석이 세워져 있으나 도상의 정상은 아니고 조망도 없다.


<690m봉>


<임도>


(묘원과 조항산 전경>


<이정목>


<조항산 표석>


(13:48) 헬기장이 설치된 조항산 정상에 이르니 왼편에는 율소 2.2km, 공원묘원 0.8km’ 이정목, ‘전일상호신용금고, 조항 2.0km, 분주동 1.1km’ 이정표와 함께 산길이 보였고, 오른편에는 안내판에 무주 301, 800.3m’ 표시된 묵은 삼각점이 놓여 있다. 삼각점에서 동쪽으로 내려서니 흔적은 양호한데, 12분여 언덕을 지나니 흔적은 다소 흐릿해지고 용도를 없는 고무호스(?)가 잠깐 이어지면서 옛적의 묵밭도 보인다. 노고산 전의 안부를 지나니 경사가 가팔라지는데, 낮은 언덕을 지나서 막바지 오르막을 통과하니 허물어진 석축이 보였고, 이어 정상에 도착하였다.


<조항산 정상의 이정목>


<조항산 정상의 삼각점>


<능선길의 고무호스>


(14:40) 주변에 낮은 석축이 쌓인 노고산 정상은 조망이 좋지 않아 나뭇가지 사이로 조항산이 바라보이는 정도인데, 왼쪽(서북쪽)으로도 산길이 있는 듯하다. 북동쪽으로 내려서니 상태가 다소 나아져 지그재그 내리막길이 이어졌고, 4 이른 바위 직전에서 길은 왼편으로 휘었다가 다시 능선으로 이어진다. 길이 좋아지면서 팔각정에 올라서니 앞쪽으로 합수점과 용포교가 바라보였고, 예전에 정비되었으나 묵어버린 산길을 따라 시멘트 농로에 내려섰다. 1 이른 과수원에서 합수점으로는 수가 없어 계속 농로를 따르니 개울을 건너 도로에 이른다. 왼쪽(북쪽)으로 나아가니 왼편에 楸洞·가재골표석과 정자가 세워진 소공원이 있고, 주차해둔 늘목삼거리 이르니 시각은 3 18분을 가리킨다.


<노고산 정상>


<팔각정>


<금강 전경>


<뒤돌아본 팔각정>


(15:18) 가게에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3 25분경 출발하니 인삼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금산과 대전시내서 다소 막혀 때보다는 시간이 걸려 집에는 5시경 도착한다.


<삼거리서 바라본 마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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