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타이어 구입 후 타이어 길들이기는 어떻게 해야할까?

작성자태우|작성시간13.07.23|조회수140 목록 댓글 0

 


자동차에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타이어는 자동차부품 중에서도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분류됩니다. 타이어는 타이어 접지면과 땅에 마찰되는 순간부터 마모가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타이어 길들이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 세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첫번째 - 타이어 교환한 뒤 500-1000km까지 급제동 급가속 하지 말고 과속하지 말 것

타이어는 도로와 마찰될 때 속도가 높아질수록 타이어 접지면 온도가 올라갑니다.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타이어 접지면적이 변형이 빨리오게 되지요. 따라서 타이어 교체한 뒤 바로 과속주행은 하지 마시고 특히 기온이 높고 노면온도가 뜨거운 여름철에는 타이어 교체한 뒤 고속주행시 더욱 주의해서 달려야 됩니다.

두번째 - 정지상태에서 핸들 좌우로 돌리지 말것

특히 거친노면에서는 절대 삼가야 합니다. 앞서 밝혔다시피 새 타이어는 중고 타이어와 비교시 타이어 상태가 부드럽습니다. 새 타이어를 장착하고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타이어 접지면과 노면이 마찰되면서 그 접지면만 더 마모되어 타이어 마모가 불균형하게 이루어집니다. 당연히 그 타이어는 회전저항이 더 커져 타이어 성능 자체가 떨어지게 됩니다.

세번째 - 비포장 도로 주행은 삼가할 것

앞서 언급했다시피 자동차 타이어는 균형있게 마모되면서 타이어 성질이 단단해져야 이상적인 타이어 길들이기가 됩니다. 따라서 노면이 고르지 않은 비포장 도로의 경우 타이어가 불규칙적으로 마모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주행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죠.

타이어 길들이기는 위 세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특히 회전저 항을 낮춘 저연비 타이어(한국타이어 앙프랑, 금호타이어XC시리즈 등), 그리고 차가운 노면과 눈길 빙판길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된 스노우타이어는 위 길들이기에 따라 성능차이가 적지 않게 납니다.

사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분들이나 차고를 낮추고 더 큰 휠로 인치업을 하여 일명 자세를 원하는 익스테리어 튜닝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위의 과정이 필요없겠지요. 슬릭 타이어 등 경주용 타이어의 경우 타이어가 부드러운 상태에서 타이어 마모가 어느 정도 많이 진행된 상태가 접지성능이 가장 좋습니다.

레이스 경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롤링스타트 이전 페이스카가 앞서 페이스를 맞출 때 뒤따르는 경주차들이 핸들을 좌우로 돌려 차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걸 보셨을 건데요. 타이어를 마모시키면서도 동시에 타이어 접지면적의 온도를 높여 접지 성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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