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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수험상담

세무사/1차/불합격이후 재무회계 공부 방향성

작성자그냥사는사람입니당|작성시간26.04.30|조회수476 목록 댓글 2

김기동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글에 앞서 말재주가 부족해 읽으시는데 지장이 가실까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먼저 드리고 상담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04년생(23살),지방국립대를 다니다가 군대에서 세무사 시험 준비를 시작해서 이번에 1차 시험을 치렀고 세법 과락으로 불합격을 받았습니다.(재정학82.5점,행정소송법82.5점,세법15점,회계학개론60점)
수험기간은 2025.3.20-2026.4.25일입니다
군인이라서 공부시간은 날마다 달랐지만 평균적으로 평일 5시간 이상 주말 8시간이상은 확보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쉬는 날은 따로 없었습니다.
사회에서는 공부보다 일을 하다가 군입대를 해서 공부에대한 습관을 들이는데 초반에 많이 헤맸던것 같습니다.
회계관련 지식이 거의 없었고 저가 수강한 강의는 다음과같습니다
3-4월:회계원리 기본강의
5-6월:중급회계1,2
7-10월:2025대비 재무회계 심화강의(1.5차)
1-4월:재무회계 객관식
고급회계는 군인신분이라는 점과 처음 공부하는데 다른 과목도 챙겨야하는데 어느정도가 전범위고 어느정도를 챙겨야할지 몰라서 처음부터 과감하게 버렸었습니다.그 외 중급회계 단원은 기본강의 심화강의를 들을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남들이 쉽게 버리는 주당이익같은 파트도 전부 다 듣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10대때 공부를 해본 경험이 거의 없었기에 공부란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는 과정중에 이루어지는건데 복습을 열심히 하라는 여러 선생님의 조언을 가볍게 여기고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고 복습을 아예 안하고 넘어간 단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11월경 심화강의를 다 마치고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음에 심각성을 느끼고 혼자서 그때부터 강의 듣기보다 혼자서 고민하며 재무회계연습 문제집의 필수문제를 12월말까지 풀다가 1월부터 객관식 강의를 듣게되었고 새해쯤 세무사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전과목의 기본강의를 마쳤고 제가 치르는 시험범위의 양을대략 알게되었었습니다. 양을 알게 된 뒤 제 현실적인 상황과 회계학개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60점을 목표로 중급회계 부분 중 수익,주당이익,리스,법인세회계~끝단원을 버리고 원가관리회계는 전범위를 챙겼었습니다. 위 단원을 제외하고 해당하는 부분은 전부 객관식 강의를 듣고 혼자서 객관식 재무회계 필수문제에 해당하는 부분은 약 9-10번정도 풀고, 부수적으로 타 선생님 회계문제집도 9-10번정도 풀었더니 문제를 보자마자 주제가 떠오르고 문제 풀이 방식이 기계적으로 나왔기에 시험 칠 준비가 됐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문제를 처음보자마자 생각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1번(종업원급여, 기기급이수근재기말인데 월에 조심하자)
3번(소매재고법,비매정종 표시 잘하기)
4번(재고자산,ppqq그림그리기)
6번(공정가치 말문제)
10번(유형자산 원가모형,한도에 걸리지 않을까? 조심하자)
11번(차입원가 2개년도,시간 많이 걸릴 것 같은데 풀 수 있지만 나중에 와서 풀자)
12번(자본,소각은 해당x)
13번(개발활동 말문제)
14번(투부 말문제)
15번(농림어업 말문제)
17번(연속상환사채,그림그릴때 금액이 평소와 다르니 상환금액에 신경쓰자)
19번(ac사채,그림 잘 그려서 풀자)
21번(충당부채, 평소에도 어려워했던 파트니
다른거 먼저 풀고 오자)
22번(ac,fvoci,aoci문제네
그림 그려서 풀자)

이중에서 6,11,14,15,21을 시간이 없어서 못풀거나 실력이 부족해서 틀렸고,
2,5,7,8,9,16,18,20,23,24은 공부범위에 해당하지 않아서 다 찍었지만 한줄로 안찍고 여러방향으로 찍어 다 틀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중급회계는 24문제중 9문제는 정직하게 풀어서 맞췄고 원가관리회계 16문제중 1문제를 제외하고 다 풀어서 맞춰서 결론적으로 목표 점수인 60점을 맞았습니다.

이번에 세법때문에 점수가 안되서 떨어지긴 했지만 어차피 2차시험까지 합격해야 시험인데 이렇게 범위를 많이 버리고 설렁 합격했어도 오히려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이번년 11월에 전역을 하고 약 9월부터 말출(길게 휴기를 나가서)이라서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투자할 시간이 올해보다는 많을 것 같아서 5월 중후반부터 다시 공부를 해 볼 생각이고
주된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고급회계 공부를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시험장에서 풀 수 있는 문제는 한정적이고 통상2문제 나오는 파트여서 너무 범위를 늘리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2.중급회계 연습서 강의를 동차용,유예용 둘 중 뭐를 듣는게 맞을까요?
-어떤 강의를 듣더라도 버리는 부분 없이 전범위를 공부하는게 목표입니다

3.수험생활을 1년 더 하는게 맞을지 스스로 아직 확신이 안서는 제 상황과 추가적으로 저에게 해주실 말씀해주시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제 수험생활에 대한 통합작인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시험을 시작하는 날에 군대에서 1년동안 준비를 해서 1차 합격을 목표로 하되, 떨어져도 너무 형편없는 점수가 나오거나 합격이 안보일거같으면 바로 포기하자는 생각으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추가적인 수험생활을 하면 올해 더 열심히 할 환경도 만들어지고 자신도 있고 작년 대부분을 공부하는법을 잘 몰라서 날린 것 같은 아쉬움도 큰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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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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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기동 | 작성시간 26.05.01 유예용 둘 중 뭐를 듣는게 맞을까요? --> 이 강의를 수강하세요. 그리고 2차 유예강의에 있는 고급회계 부분을 수강하고 이해가 된다면, 이걸로 연습하면 고급기본강의는 수강할 필요 없습니다.
  • 작성자김기동 | 작성시간 26.05.01 1년 더 하는게 맞을지 스스로 아직 확신이 안서는 제 상황과 추가적으로 저에게 해주실 말씀해주시고 싶은 부분 ----> 1년차 공부는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2년차 공부부터가 진짜 공부입니다. 동차합격을 목표로하고, 버리는 주제 없이 2차용으로 다시 26년 말까지 준비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27년 1월 부터 다시 객관식 모드로 학습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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