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기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남창가곡 계면조 삼수대엽 (석양에)과 연결해서 노래와 반주악기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노래 먼저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남창가곡 계면조 삼수대엽(석양에...), 홍원기 선생님의 노래로 듣겠습니다.
이번엔 남창가곡 계면조 삼수대엽을 가야금으로 듣겠습니다.
가야금 연주에 김정자 선생님이십니다.
이번 곡은 대여음을 연주한 후에 노래를 1장부터 5장까지 쭉 연결해서 연주하였습니다.
이번엔 곡을 바꿔서 남창가곡 중 계면조 언롱을 듣겠습니다.
노래에 이동규 선생님이십니다.
이태백의 주량은 긔 어떠허여
일일수경 삼백배허고
두목지 풍채는 긔 어떠허여
취과양주귤만거런고
아마도 이 둘의 풍도는 못 미칠까 하노라
이번에는 남창가곡 계면조 언롱을 대금 연주로 듣겠습니다.
대금 연주에 김정수 선생님이십니다.
이번엔 거문고로 계면조 언롱입니다.
거문고 연주에는 임석윤 선생님이십니다.
이번에는 해금으로 듣는 남창가곡 계면조 언롱,
해금 연주에 김천흥 선생님이십니다.
이번에는 가야금으로 들어보는 남창가곡 계면조 언롱입니다.
정해임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입니다.
다음에는 단소로 들어보는 계면조 언롱입니다.
김중섭 선생님의 단소연주로 들으시겠습니다.
이 단소연주 역시 대여음에서 노래로 쭉 연결해서 연주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곡으로 언롱을 세피리와 가야금으로 연주한 것으로 들으시겠는데요,
연주에 세피리에 정재국 선생님, 가야금에 김해숙 선생님, 장고에 김광섭 선생님이십니다.
여러분 1월의 마지막 주 잘 마무리 하시구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