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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안반데기

작성자풀잎사랑|작성시간26.06.22|조회수15 목록 댓글 0
  • 안반데기 마을은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이 있어 안반데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산이 배추밭이고, 배추밭이 곧 산이다. ‘안반’은 떡메로 반죽을 내리칠 때 쓰는 오목하고 넓은 통나무 받침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한다. 경사가 가팔라서 기계농이 불가능하므로 농부의 힘이 고스란히 들어간 곳이다.

  • 관광가이드

  •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다. 화전민은 수십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가파른 비탈에서 곡괭이와 삽만으로 밭을 일구어 냈다. 1995년에는 대를 이어 밭을 갈아 낸 28가구 남짓의 안반데기 주민들이 정식으로 매입하면서 실질적인 소유주가 됐다. 척박한 땅은 약 200만㎡에 이르는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한낱 드넓은 배추밭으로만 여겨졌던 안반데기의 풍경이 노동의 신성함으로 다가온다.

  • 안반데기에 도착하면 주차장을 제일 먼저 만나는데 주차장 반대편에 소담스런 카페 하나가 눈에 띈다. 여름 한 철에만 문을 여는 곳이다. 우리나라 고랭지 채소단지로는 최고 넓은 곳이라서 그런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답답하고 고민스러운 일이 있을 때 툴툴 털어버리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와 멍하니 저녁노을이 질 때까지 앉아 있으면 모든 상념과 번민이 깨끗이 사라질 것 같다. 그래서 하늘과 맞닿은 곳인지도 모르겠다.밭 사잇길로 차를 몰고 가노라면 끝이 보이지 않아 두려움까지 인다. 하지만 그 발길을 돌릴 수 없는 무언가의 신비로움이 자꾸 나를 이끄는 것을 어느 순간 느낄 것이다.10여분 산자락을 오르면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곧장 가면 고루포기산 구간이고 오른편이 운유길이다. 드넓은 배추밭은 한편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하다. 가히 안반데기 최고의 전망대다.

  • 상원사주차장상원사탐방지원센터 (국공스탬프)- 동피골오대산장월정사(33관음성지)- 월정사 일주문오대산 전나무숲길 금강교(BAC 2025 강원 오감트레킹 챌린지)- 월정사주차장 음식상가단지

    (약 9Km/3시간30+자유시간)

  • 오대산 선재길은 강원도 평창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약 9km 숲길로, 완만한 경사와 울창한 전나무 숲이 특징입니다. 주차는 월정사 주차장과 상원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형차 기준 5,000원, 대형차는 10,000원입니다. 성수기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재길 코스 개요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국립공원
    • 거리: 약 9km (월정사 → 상원사)해발 600-900으로 높아짐
    • 소요 시간: 편도 2~3시간, 왕복 5~6시간
    • 난이도: 하 (평탄한 흙길과 데크길, 초보자·노약자도 가능)
    • 특징: 오대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 수령 80년 이상 전나무 숲, 계절별 절경

     

    주요 코스
    • 월정사 → 상원사 (정방향): 약 9km, 2시간 소요. 전나무 숲과 오대천 계곡 감상 가능.
    • 상원사 → 월정사 (역방향): 약 9km, 1시간 30분 소요. 내리막 위주라 상대적으로 빠름.
    • 왕복 트레킹: 전체 5~6시간 소요, 체력에 따라 선택 가능.
      • 셔틀버스 이용: 월정사~상원사 구간 농어촌버스 운행, 편도 트레킹 후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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