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과 타수란 ?
타석은 단순히 몇번 타석에 들어섰는 지를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타자가 4번 타석에 들어서서 2번 안타치고 2번은 삼진을 당했다면
이 타자의 성적은 4타석 4타수 2안타로 타율 5할이 됩니다~
또 어떤 타자가 4번 타석에 들어서서 2번은 안타치고 출루했고 2번은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면
이 타자의 성적은 4타석 2타수 2안타로써 타율은 10할이 됩니다~~
또다른 어떤 타자가 4번 타석에 들어서서 3번 번트하고 1번 아웃됩니다~~
그러면 이 타자의 성적은 4타석 1타수 0안타로써 타율은 0이 됩니다~~
눈치채셨듯이 타율이란 총 타석에서 따지는 게 아니라 몇 타수 중에서 안타를 쳤는지를 따지는 겁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타수에 포함이 되지 않은 경우가 몇 있습니다~~
먼저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은 타수에 포함이 안됩니다~~
타율이란 안타를 쳐야 오르는 건데 볼넷이나 데드볼은 안타를 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타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죠~~
희생타도 타수에서 제외됩니다~~희생타에는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가 있죠~
앞타자를 다음 루로 진루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의미지만, 이런 의미를 지닌 타격 형태로는 진루타 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흐생번트와 진루타는 염연히 다릅니다~
번트는 확실히 번트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행합니다~
무사 1루 때 번트해서 자신은 1루에서 아웃되고 1루주자를 2루로 보냄으로써 1사 2루가 되었다면 타자는 희생번트를 합니다~
자신은 아웃되지만 주자를 진루시켰다는 분명한 목적을 행하기 위해 희생했다는 의미로써 타율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루타는 역시 주자가 있을 때 타자 자신은 아웃되고 주자를 진루시켰다는 의미에서는 희생번트와 같은 행위입니다.
희생번트는 자신은 아웃을 각오하고서라도 주자를 진루시킨다는 의미를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진루타를 친 타자는 분명한 자세에서 타격하였음에도 자신은 아웃됨으로써 결국 팀에 1아웃을 늘린 겁니다~
타격 자세에서는 번트모션을 취한 것이 아니었라면 팀에서는 안타를 기대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때문에 타수에 포함이 되고 타율은 깎이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희생플라이는 주로 무사3루나 1사 3루의 상황에서 타자가 외야플라이를 치면
3루주자가 3루베이스를 리터치한 후 홈에 들어와 득점하는 것입니다~
외야뜬공의 결과는 분명히 타자 아웃입니다~
그리고 진루타를 쳤을 때와 마찬가지로 타격자세는 보통의 안타를 기대하는 자세입니다.
그러나 팀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결과인 점수를 올렸으므로 팀에 공헌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웃임에도 불구하고 타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타율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겁니다~
만약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번트 모션을 취해서 타격을 했고 1루에서 살았다면 이 것은 안타로 인정이 됩니다~
번트안타라고 부르겠지요...당연히 타수에 포함되고 안타로 인정되므로 타율도 오릅니다~
희생번트를 했는데 번트를 한 타자가 발이 무지 빨라서 주자도 진루하고 자신도 살았다면 이 역시 안타로 인정합니다~
세이프티번트로 부르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번트를 했는데 수비수들이 실수를 해서 살았다면 수비수에게 실책이 기록됩니다.
그리고 희생번트를 댄 경우에 실책으로 1루에서 살았다면 타수에는 포함이 안되고 당연히 타율도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단독번트(주자가 없는 상황)의 경우 실책으로 1루에 출루했다면 이는 타수에 포함이 되고 타율도 깎입니다...
대신 출루율은 오르겠지요~실책으로 인한 출루...라는 형식으로요....
아...실책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번트한 타구가 아웃될 가능성이 높아다고 판단이 되면
수비수의 실수로 타자가 출루한 거니까 실책이고
수비수들이 잡기 힘든 곳으로 번트를 댔다던가 타자가 무지 빨라서 살았다던가의 이유라면
타자가 잘 한 것이므로 안타의 기록이 됩니다~
스퀴즈번트는 역시 번트의 형태이기 때문에
타자가 아웃되었어도 3루 주자가 득점하면 타수에서 제외되고 타율도 변동이 없습니다~
머...타자까지 살고 주자가 득점했다면 안타로 인정이 되겠지요~~...
희생플라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득점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내야땅볼로 자신은 죽고 3루주자가 득점하는 경우입니다
오오후리 토세이전 9회초에서 사카에구치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3루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2루는 이즈미, 3루는 아베, 타자는 3번타자 스야마였었지요...
이때 스야마나 아베는 모두 땅볼로만 굴려도 득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둘다 생각한거 맞지요??기억이 가물가물..^^;;;
분명 아베는 땅볼로만 굴리면 들어가 주겠어~~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스야마도 땅볼로만 굴리면 아베라면 들어올 수 있을거야...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나여?ㅎㅎ)
만약 스야마가 땅볼을 굴려서 자신은 1루에서 아웃되고 3루 주자인 아베가 득점을 했다고 한다면
스야마는 자신은 아웃되고 3루 주자를 득점시켰으므로 팀의 득점에 기여를 한 셈이 됩니다~~
희생플라이와 같이 타격 자세는 정상이었고 자신은 아웃 3루 주자는 득점....같은 상황이지요...
하지만 땅볼로 타자가 아웃되는 경우는 타수에 포함하고 타율도 역시 깎이게 됩니다~~
아마 땅볼이란 3루 주자까지 아웃될 확률이 높은 타격 형태이기 때문일 겁니다
번트가 아닌 타격 상태에서는 일단 누구나 안타를 칠 기대를 합니다~
내야땅볼은 병살(아웃카운트 2개 당하는 것)의 위험이 가장 큽니다~
만약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자가 땅볼을 굴려서 3루 주자는 홈으로 득점하고
1루에서 2루로 뛰던 주자와 타자 자신이 아웃되었다면 단번에 2아웃 3루의 상황이 되는 겁니다
타자는 당연히 타수가 늘어나고 타율은 깎이게 됩니다...거기다가 병살의 경우는 타점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위의 스야마의 경우는 병살이 아니고 자기 혼자 아웃된 경우기 때문에 타점 기록은 스야마의 것으로 남게 되지요...
타점이란 타자가 타격함으로써 주자를 득점시켰을 때 타자에게 타점이라는 기록을 부여합니다.
만루 상황에서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해서 밀어내기 1점을 얻었다면 이 역시 타자에세 타점이 부여됩니다.
타점이 많다는 것은 찬스에 강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격했고 그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득점시켰다는 의미니까요...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는 이승엽 선수입니다~~^^)
이처럼 땅볼은 타격한 타자뿐 아니라 주자도 아웃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팀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타격 결과일 겁니다~
때문에 타수는 포함되고 타율은 깍이게 되지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No. 20 정자영 작성시간 10.04.17 워메 긴그 이걸 몇명이나 읽을란가는 모르것습니다만은 간단히 정리하면
볼넷, 몸에 맞는 공, 희생타(희생번트, 희생플라이) 등이 타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희생플라이는 3루에 주자가 있을 시 택업해서 득점을 했을 시만 희생플라이입니다. -
작성자No. 20 정자영 작성시간 10.04.17 또 타격방해도 타수에 포함되지 않음 타격방해는 포수미트가 타자가 스윙시 배트에 닿았을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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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99 신민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4.17 많은분들이 글을 한번씩 읽어보고 이해하시고 숙지하셨으면 좋겠네요~!
복잡하긴하지만~ 잘 해석하고~ 읽어보시면됩니다~! -
작성자No.3 김국민 작성시간 10.04.18 습득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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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15 배상진 작성시간 10.04.20 습득?????걍 끝까지 다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