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홍중기
사릉(思陵)이
나의 고향입니다
코흘리고 놀던
어린 시절을
긴 여울에 모여
노래 하지요
봄 여름 가을
사릉은
꼴망테 지고 나온
목동이
흐르는
시냇물을 건너서
오솔길 헤치며
님께로
돌부리
홀로치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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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홍중기
사릉(思陵)이
나의 고향입니다
코흘리고 놀던
어린 시절을
긴 여울에 모여
노래 하지요
봄 여름 가을
사릉은
꼴망테 지고 나온
목동이
흐르는
시냇물을 건너서
오솔길 헤치며
님께로
돌부리
홀로치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