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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우의 노래창고

The Arena Fell Silent(번역본)

작성자벽우|작성시간26.06.17|조회수14 목록 댓글 0

https://suno.com/s/MiCA4hcUB87SQ1PD

 

제목 : The Arena Fell Silent

 

우리는 그저 손에 깃발을 든 두 아이였지

우리는 그저 손에 깃발을 든 두 아이였고
먼지 속을 달리며 형제애를 다지는 계획을 세웠지
그들은 우리 머리를 밀고 "이제 너희는 똑같다"고 했지만
나는 네 웃음소리를 알았고, 네 이름을 알고 있었어
미지의 세상을 보게 될 날들을 손꼽아 기다리며
결코 혼자가 아닌 두 그림자가 되어 행진했지
너는 말했어 "우리 앞에 어떤 일이 닥쳐도
우리는 이겨낼 거야, 다 괜찮을 거야."라고
하지만 운명은 우리가 나눈 꿈을 기다려주지 않더군
단 한 번의 호흡이 우리가 훈련했던 모든 것을 바꿔놓았어
같은 공기를 마시며
내 바로 옆에 있던 네가, 그렇게 사라져 버렸지
겁이 날 때마다 여전히 네 목소리가 들려
함께 행진하고 있지만, 오직 나만이 여기 남아 있구나
우리는 전장으로 향하기를 기도했지만, 끝내 그곳에 닿지 못했지
네가 남겨둔 자리엔 네 군화가 여전히 놓여 있고
관물대는 닫혔지만 너는 내 마음속에 박혀 있어
사람들은 태극기를 접으며 그가 모든 것을 바쳤다 말하지만
우리는 전투의 부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는걸
나는 걸음마다 네 이름을 짊어지고 걷는다
네게 했던 모든 약속을 결코 잊지 않아
내가 용기를 잃었을 때 너는 나의 용기였고
나의 형제이자, 나의 그림자, 나의 분신 같은 아들이었지
어째서인지 너는 불꽃이 채 피기도 전에 쓰러졌고
누군가의 삶은 이곳에서 여전히 강렬히 타오르고 있네
우리는 전장으로 향하기를 기도했지만, 끝내 그곳에 닿지 못했지
같은 공기를 마시던 강인한 두 심장
내 바로 옆에 있던 네가 사라져 버렸고
겁이 날 때마다 여전히 네 목소리가 들려
함께 행진하고 있지만, 오직 나만이 여기 남아 있구나
전투를 위해 훈련했지만, 우리는 그곳에 닿지 못했어
내 훈장들을 하루의 시간과 바꿀 수만 있다면
그것들을 다 던져버리고 네가 있는 길로 걸어갈 텐데
전장도 필요 없고, 승리의 함성도 필요 없어
그저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있다면
네 영혼은 매년 이 길을 여전히 걷고 있고
세상이 들을 수 있도록 나는 너의 삶을 노래한다
너는 여전히 이곳에서 나의 형제야
우리는 함께 행진하고 있고, 나는 여기서 여전히 너를 느껴
전투를 위해 싸웠지만, 우리는 그곳에 닿지 못했지
군화 끈을 묶으며 전장으로 갈 준비를 했지만, 우린 결국 가지 못했어
군화 끈을 묶으며 전장으로 갈 준비를 했지만, 우린 결국 가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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