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뗄암 쉼터의 또 다른 장점은 일정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휴식을 취하거나
강화도의 아름다운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으로,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피해 수도를 옮겼던 곳이어서 곳곳에 소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세계문화유산인 강화 고인돌 유적이 있습니다.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거대한 돌무덤은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보여줍니다.
천년고찰 전등사는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 속에서 마음을 쉬게 하는 장소입니다.
서해의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동막해변을 추천합니다. 넓게 펼쳐진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풍경입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노을 보았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자연을 바라보고 싶다면 마니산도 좋습니다. 몸 상태에 따라 가벼운 산책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광성보와 갑곶돈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흔적이 남아 있어 우리 역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암 치료의 긴 여정 속에서 여행은 때로 또 하나의 약이 되기도 합니다. 강화도의 바람을 맞으며 걷고,
오래된 성곽과 사찰을 둘러보고, 서해의 노을을 바라보는 시간은 지친 마음에 작은 쉼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대륭시장
마뗄암센터에서의 3박 4일이 단순한 휴식에 머물지 않고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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