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99
-‘위대한 시편’*들에 대한 명상-
때로 침묵으로
때로 부르짖음으로
때로 모여 어울려서
보이지 않으나 자연의 솜씨로 나타난
창조주를 찬양함은 가장 합당하다.
위대한 시편들이여
내 존재 이유를 투명하게 밝힌 노래들이여
한량없는 그의 사랑을
끝없는 그의 공의를
우주 가득한 그의 능력을
홀로 가지신 그의 주권을
내 살아가는 동안 멈추지 않을 내 영혼의 고백이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들을 시편의 마지막 장(145-150)들로 묵상을 하며 보냅니다. 주를 찬양하며 경배함이 얼마나 합당하며 고귀한 일인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초라하며 보잘 것 없는 초로인생이 영원하신 주님을 가까이 하여 대하는 일, 숨 막히는 전율과 소름 돋는 환희의 일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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