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제자훈련, 선교의 궁극적 목표는 주를 찬양할 수 있는 자로 사람들을 세우는 것이다. 모든 방언과 백성 나라와 족속 중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자들을 일으키는 일, 선교사가 가슴에 품은 소원이다.
-사람의 영적 변화와 쇄신은 전적으로 성령(하나님의 영)과 주의 말씀(진리)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태초에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주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재창조하신다. 선교사가 구비한 수단은 성령과 말씀이다.
-해가 돋고 아침이 밝아 세상이 환하듯 주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시다.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어둠만이 지배한다. 선교사의 손에 들린 것은 예수님이 주신 빛이다. 빛과 어둠은 결코 섞일 수 없으며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참된 안식은 주 예수님 안에 있다. 그가 이루신 모든 구속사역의 완성은 만물의 재창조의 마침이요 완결이다. 선교사가 누리는 안식의 위로와 복은 그의 평생 순례의 길에 필수적 양식이요 음료이다.
-첫 번 인간 아담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과 공유하며 자연을 다스리는 자로 만들어졌다. 타락 후 상실된 인간의 이 자유와 특권과 지위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어지며 본래의 창조 목적을 이루게 된다. 선교사의 과업은 주님의 전 우주적 회복과 연관된, 보다 큰 주님의 행하심에 관련해 수행되어진다.
-주의 형벌이 주의 은혜다. 실낙원이 복락원의 길이다. 심판 중에도 결코 주는 그의 은혜를 멈추지 않으신다. 선교사가 실패 좌절 낙망하며 자신의 한없는 무능함에도 끝까지 버팀은 이 주님의 은혜의 약속 때문이다. 주의 은혜의 경륜이 전 성경 역사와 개인의 평생을 관통하며 흐르는 맥이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내신 구원의 길이시다. 유일하고 독특하며 풍성한 은혜의 길이시다. 이 길로 가는 자만이 수치를 면한다. 선교사의 외치는 소리가 바로 이 길, 곧 주 예수님에 관한 복음이다.
-한 시대와 세대 안에서 주님의 역사를 생생히 증명해 보이는 사람, 에녹의 삶(창5:22-24)이었다. 선교사의 역할이 바로 그가 속한 세대가 깊은 어둠(살아계신 주님을 잊고 부인하고 부재하게 하는 것)에 묻힐지라도 주님의 실재를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소박한 그의 믿음의 일상(주와 함께 걸으므로, 동행으로)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심판 중에 우리를 살리려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바로 주 예수님이시다. 믿는 자는 궁극적 심판으로부터 은혜의 산성으로 피하게 된다. 이 복된 소식이 선교사가 알리는 메시지다. 심판과 은혜, 이 두 길은 필연적 선택이다.
-세상이 있으므로 교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있으므로 세상이 있다. 주님이 계시는 곳에 생명이 있고 사람의 삶이 있다. 산술적이고 물질적 양으로서의 삶이 아니라 질적이고 영혼과 정신의 삶은 오직 주 예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선교사의 존재는 언뜻 희미한 것 같으나 심대하다. 생명과 세상의 보존(노아의 방주의 역할을 보라)과 연관된 일을 하기에 그렇다.
-땅의 샘물과 하늘의 문을 열고 닫는 분이 주님이시고 방주로 들어가고 나오도록 말씀하시는 분도 주님이시다. 오직 주 예수님의 진리와 그의 영으로 예배하는 자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 선교사의 첫 번 일은 거룩한 산제사를 드림이다.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하나님은 한 번도 그 언약을 어긴 적이 없으시다. 늘 우리가 언약을 저버리고 잊고 의도적으로 깨뜨린다. 새 언약의 주체이신 주 예수님 안에서 그의 영으로 신실하게 사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이다. 선교사의 기본은 그의 신실한 자세, 인격이다.
-복과 저주의 길은 큰 결정이나 대단한 일에 놓였다기보다 일상의 작은 나의 태도 마음가짐 행동으로 이루어진다하겠다. 선교사가 자신의 내면의 상태가 바른지 비뚤어졌는지 자주 점검하며 소박한 자신의 행동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주님은 언제나 새 일(새 창조, 새 명령, 새 생명)을 시작하신다. 인간의 끝이 주님의 시작이 된다. 모든 선한 일과 복된 일의 근원이 주님이시다. 선교사의 주 사역은 주님의 새 일로 사람들을 초청하고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주께서는 악인들 오만한자들 죄인들의 의도와 시도를 결코 성공하게 두시지 않는다. 그들을 최후로는 다 쪼개시고 혼란시켜 해체시키신다. 오직 주의 뜻만이 성취된다. 이 믿음이 선교사가 가진 확신이기에 그는 언제나 담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