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현재로 오는
창세기가 시작이고
계시록이 끝이지만
둘을 서로 통으로 묶으면
계시록에서 시작해
창세기와 그 후를 새로이 볼 수 있다.
역사는 과거에서 현재로 흐르나
미래가 현재를 이끄는 역사가 있다.
완료된 현재의 역사
소망의 역사고
승리의 역사다.
이 역사는 현재의 불합리와 불의에 낙망하지 않는다.
죽임 당하신 어린양으로 나타난
주 예수님이 중심이 된 역사
보이지 않으나 한 번도 멈춘 적 없이
도도히 흘러 세상을 마침내 덮을
그의 의와 사랑의 역사다.
묵상을 위해 사용하는 매일성경의 순서가 계시록을 마치고 창세기로 넘어 갔습니다. 주님과 교회의 완전한 승리를 장식하는 계시록의 묵상을 통해 큰 담력을 얻고 확신을 가진 가운데 모든 일의 기원을 가르치는 창세기의 내용을 묵상하며 묘하고 색다른 관점을 경험합니다. 일반적인 시점은 창세기를 시작으로 그 후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 마침내 계시록의 마지막 완성에 도달하지만 어쩌면 보다 적합한 성경적 관점으로는 계시록의 완전한 구원의 승리를 시작으로 처음의 이야기(창조, 타락)와 그 후의 전개(구원 역사)를 이해하는 순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암튼 성경을 전체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구약에서 신약으로, 신약에서 구약으로 왕복 교차하며 역사적 지평을 가늠하는 씽방적 통행이 필요하겠다고 여겨집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