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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전의 칼럼

미래에서 현재로 오는

작성자이 종전|작성시간20.01.04|조회수33 목록 댓글 0

미래에서 현재로 오는

 

 

창세기가 시작이고

계시록이 끝이지만

둘을 서로 통으로 묶으면

계시록에서 시작해

창세기와 그 후를 새로이 볼 수 있다.

역사는 과거에서 현재로 흐르나

미래가 현재를 이끄는 역사가 있다.

완료된 현재의 역사

소망의 역사고

승리의 역사다.

이 역사는 현재의 불합리와 불의에 낙망하지 않는다.

죽임 당하신 어린양으로 나타난

주 예수님이 중심이 된 역사

보이지 않으나 한 번도 멈춘 적 없이

도도히 흘러 세상을 마침내 덮을

그의 의와 사랑의 역사다.

 

 

묵상을 위해 사용하는 매일성경의 순서가 계시록을 마치고 창세기로 넘어 갔습니다. 주님과 교회의 완전한 승리를 장식하는 계시록의 묵상을 통해 큰 담력을 얻고 확신을 가진 가운데 모든 일의 기원을 가르치는 창세기의 내용을 묵상하며 묘하고 색다른 관점을 경험합니다. 일반적인 시점은 창세기를 시작으로 그 후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 마침내 계시록의 마지막 완성에 도달하지만 어쩌면 보다 적합한 성경적 관점으로는 계시록의 완전한 구원의 승리를 시작으로 처음의 이야기(창조, 타락)와 그 후의 전개(구원 역사)를 이해하는 순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암튼 성경을 전체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구약에서 신약으로, 신약에서 구약으로 왕복 교차하며 역사적 지평을 가늠하는 씽방적 통행이 필요하겠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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