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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전의 칼럼

신록5

작성자이 종전|작성시간20.04.20|조회수27 목록 댓글 0

신록5

 

 

여기가 부흥(復興)이라

경쟁도 없이

앞선 자는 기다리며

늦은 자는 서두르며

다 같이 맘껏 펼치는 꿈들

주어진 만큼의 은혜들을

나에게 맞는 모양으로

남과 비교하지도 않으며

받은 것만으로 충분히 기뻐하며

세상을 푸르게 수놓는 4월의 주인공들이여

순간이 예배고 기도요

거기 심겼음이 경건이라

소박하고 연한 잎사귀들 출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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