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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전의 칼럼

사랑253

작성자이 종전|작성시간22.09.27|조회수13 목록 댓글 0

사랑253

 

 

내가 남이 되는 것보다

내가 되어 사는 일이 훨씬 어렵다.

9월에는 깔끔하게 나에게로 돌아가자

하늘이 이처럼 투명하고

바람이 이처럼 맑고 고운데

나도 남의 옷을 벗고

순수하고 자연스런 내가 되자

세상이 강요한 모든 갑옷을 벗고

아무도 몰랐던 나

진짜 나만의 내가 되어

하늘 바람 따라

길 따라 물 따라

사랑의 옷만 입고 가볍게 길 떠나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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