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얻는 자유는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방탕이 아니라 더 큰 사랑을 이루기 위한 기회이다. 주님의 사랑에 더 빠질수록 우리는 더 자유롭게 된다. 선교사는 사랑을 주다가 사랑의 더 큰 기쁨을 얻는 자다.
-광야 이스라엘의 구름기둥 불기둥 경험(민9:15)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이야기다. 때를 따라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가 광야를 지나는 영적 이스라엘이다. 선교사의 눈은 항상 감독이신 주님의 사인에 주목한다.
-온갖 어지럽고 혼란한 소리 중에서 주님의 음성을 구별해 듣는 것이 이 시대의 중요한 지혜이다. 바르게 듣는 귀가 복이다. 선교사의 하루는 명징한 주의 교훈을 들으므로 시작한다.
-주님께 탄성을 지르는 아침과 주님께 간구를 드리는 저녁으로 이어지는 일상(민10:35-36)이 행복의 길이다. 주님이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삶이 최고 인생이다. 선교사는 광야에서 주님의 구름과 불을 맛보며 산다.
-최상의 삶은 주 예수님의 은혜와 복음을 나누며 사는 것이다. 주의 은혜와 복음이 인류 최고의 절대가치이기 때문이다. 선교사는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이다.
-믿음은 신적 부르심이나 음성이 올 때 단순한 마음으로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신비로운 생의 체험이다. 선교사는 믿음의 산 증인으로 평생을 산다.
-삶이 없는 믿음은 아무 쓸데없는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출신 배경 피부색에 관계없이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는 것이 믿음의 세계다. 선교사는 예배하며 주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다.
-임마누엘의 주님은 가장 낮은 우리의 자리에 오시는 주님이시다. 오늘 내가 있는 곳에 함께 거하신다. 방문이 아니라 같이 사신다. 선교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신앙은 시대의 유행과 세속적 생활의 구조에 대항한 대안적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해 세상 안으로 폭탄을 투척하는 것이다. 신앙이 세속적 가치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면 이미 죽은 것이다. 선교사는 선지자의 직계 사명자다.
-나는 무엇을 ‘하느냐’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냐’로 이미 가치 확립을 끝냈다. 주님의 무한 사랑으로 그의 자녀가 되었다. 선교사는 주님 안에서 자기가치의 닻을 내린 자다.
-제자로서의 출발은 버림과 따름이다. 손에 이미 잡았던 것을 놓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최고 가치는 작은 가치를 포기하게 만든다. 선교사는 평생 주 예수님을 보화로 여기며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는 자다.
-세속적 성공을 복으로 둔갑시키는 종교적 행위는 우상숭배와 같다. 복은 주 예수님이 인정하는 가치의 삶이다. 주님 나라의 가치가 확장되는 것이 선교이기에 선교사의 인격과 일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세상의 최후 보루는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교회의 사명이다. 소금은 저절로 맛을 내고 빛은 못 이길 어둠이 없다. 모두가 세상 안에서 사명자요 길잡이들이다. 선교사는 그의 선한 행실(마5:16)로 말하는 자다.
-성경 읽기는 본문을 읽는 것이고 묵상은 본문 뒤의 주님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주님 사랑은 주님의 마음읽기로부터 시작된다. 선교사는 활동가이면서 묵상가다.
-주님 없는 세상은 거짓과 복수, 미음의 세계이나 사랑과 용서, 진리로 사는 믿음의 사람은 세상을 새롭게 한다. 사랑은 인간의 영역을 지나 신적 영역으로 인도하는 가이드다. 선교사는 주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윤리를 따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