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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전의 칼럼

사랑753

작성자이 종전|작성시간26.06.06|조회수25 목록 댓글 0

사랑753

 

내 글은

저만치 홀로 핀 꽃이기도 하고

공원 속 화단의 꽃이기도 하다.

혼자여도 즐겁고

누가 봐줘도 좋다.

혼자일 때는

자연의 벗이 되어 순수무구의 자아를 경험하고

함께일 때는

어울려 나누는 기쁨 슬픔에 자기를 맘껏 적신다.

내 글은

나를 향한 확신이자 세상을 향한 사랑이라

개체 전체가 구별 없는 하나의 지평을 그림이 그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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