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종전의 칼럼

유월의 세상

작성자이 종전|작성시간26.06.08|조회수19 목록 댓글 0

유월의 세상

 

장미 한 송이가 예술의 표상이다.

그 짙은 붉음이 미술이고

꽃술을 빠는 벌이 무용이고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음악이다.

작은 하나의 창조물이 가진 이 섬세한 존재감

장미 한 송이와 크나큰 우주사이

지음 받은 바탕의 신비로움이 미학의 원천이다.

유월의 세상이 자연학의 전시관이요 인문학의 궁전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