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5대 케년 외 관광 여행기(24)...빗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 환상적인 앤털로프 캐니언(2)

작성자뿅망치|작성시간26.06.11|조회수26 목록 댓글 1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캐년은 Low 캐년이다.

빗물이 흘러내린 흔적도 보이고...

계속 걸어가면서 보는 모습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시간에 따라 햇빛의 세기에 따라 색깔로 달라진다.

바닥에서 지상까지 높이가 한참 높다.

구불구불하게 흘러간 물길

 

미국 서부의 캐니언 사진은 그랜드 캐니언과 앤털로프 캐니언 사진이 제일 많은데 이곳이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이다.

캐니언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은 집중호우를 동반하는 몬순 시기에 사암의 균열된 틈을 따라 흘러 들어온 물이 침식 작용을

일으키면서 만들어지는데 5층 건물 높이 정도의 협곡이 양손이 닿을 정도부터 더 넓은 공간까지를 물과 시간이 합작하여 만들

어 낸 셈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경이로운 경치를 보게 되면 항상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장구(長久)한 시간이다.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솜씨라고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뭐 할 일이 없어저 이런 것을 만들고 있겠는가....

 

이곳은 길이가 2.4 키로 정도 되는데 바닥에서 위를 쳐다보면서 걸어가게 된다.

협곡의 갈라진 틈으로 빛이 들어오게 되면 형형색색의 빛깔로 바위들이 빛나게 되는데 이것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

가.... 

다양한 사진들

세로로 흘러내린 물로 빚어진 흔적

빛과 어두움의 결과

마치 인체 내의 모습같기도 하고...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곳도 있고...

비슷하지만 다른 사진들

모르는 사람들과 사진도 찍고...

미로 같은 물길

밑의 바닥은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데 고개를 들어보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곳도 있다.

화강암 같은 경우에는 이런 모양이 나타날 수가 없다.

붉은 사암으로 바위가 덜 단단하고 색깔도 화려하기 때문에 이런 신비한 광경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어디나 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모양의 바위들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어떨 때는 벽으로 어떨 때는 기둥으로 어떨 때는 구멍

으로 펼쳐지는 속을 걸어가게 된다.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협곡의 틈 사이로 들어오는 빛인데 만약 빛이 들어오지 않는 흐린 날 같으면 환상적으로 빛나는 바

위들을 볼 수가 없을 것이다.

 

로워 캐니언은 브이(V)자 형태의 협곡이고 어퍼 캐니언은 에이(A)자 형태로 상층부 구멍이 좁은 형태의 협곡이 주를 이룬다고

하며, 어퍼 캐니언은 상부가 좁기 때문에 햇빛이 협곡 내로 들어오는 시간이 제한적인 반면 로워 캐니언은 하층부보다 상층부

가 더 넓게 열린 구조로 더 오랜 시간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덜 받는다고 한다.

 

비가 오면 이곳 바닥은 물이 차기 때문에 입장을 금지시키기도 한다고 하며 비가 오는 날은 설령 입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환상

적인 광경을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곳은 비가 귀한 곳이기 때문에 비를 맞으면서 협곡을 볼 일은 없겠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빛이 바로 위해서 비칠 수 있

는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키지 관광을 간다면 가능한 한 이런 조건을 알아서 관광을 하도록 하겠지만 참고로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어느 곳으로 관광을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따져 보아야 할 것이 있는데 낮이 무조건 길어야 한다. 구경할 시간도 많아지고 이동

할 때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이 계절과 우기와 건기의 문제가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중요한 것이 그 관광지가 하루의 언제쯤이 가장 좋은 시간대

인가를 따져 보는 것이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야경도 같이 보아햐 하고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거리인 보카 거리를 갈

때는 반드시 야간의 화려한 모습을 보아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북유럽을 간다면 겨울에 눈을 보러 가지 않는 한 해가 가장 긴 하지 전후가 백야현상도 볼 수 있는 때이다.

 

비슷한 광경이 계속되기는 하지만 모양들이 다 다르고 하늘에서 들어오는 빛의 방향도 달라지기 때문에 그곳을 직접 보는 사

람은 지루할 틈이 없다.

그러나 사진은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진만 본다면 그 광경이 그 광경이 될 수도 있어서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협곡의 끝에 다다르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갔던 것처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위에 올라가서 보면 조그만 홈이 파진 도랑같은 것만 보이는데 이런 신비한 골짜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출구쪽으로 올라간다.

햇빛의 양이 많아서 바위가 다시 붉은 색깔을 찾아간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곳의 모습...골짜기가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위에 올라오면 골짜기의 경치를 보았던 시간이 마치 다른 세상에 다녀 온 것 같다.

 

https://youtu.be/jZERJ4zXRpc?si=SZ-gdTq_jeVlX95o...어퍼 캐니언과 로우 캐니언의 비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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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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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멋쟁이신사 孝菴 公認 大法師 | 작성시간 26.06.11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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