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군의 10년 친구 모두 군대를 가버리는군요... 어허허허... 오늘 그들과 나눈 심오한 잡담들...
(그런데 웃기는건 초중고 모두 같은반 한번 된적이 없군요. 어떻게 알았을까나...)
우리의 모임은 언제나 '번개'다.
만나기 5분전에 전화하고 없으면 찾아가서 끌고 나온다. -0-;;;
도대체... '감칠맛 나다'는 무슨 맛인가... 감칠맛... 감과 비견될 맛이란 것인가...
수많은 의견 교환 끝에 '김치찌개'가 가장 근접한 맛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담배 불은 겁나게 뜨겁다... 더불어...
물이 100도에 끓는다는 상식 때문에 가스레인지가 100도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몇천도다...
바퀴벌레의 운동메커니즘은 엄청나다.
그리고... 그들은 후진을 포기한 대신 엄청난 전진속도를 얻었다.
잠자리와 파리의 비행 메커니즘은 단지 양력을 얻어 비행하는 우리와는 차원이 틀리다.
그녀석들은 엄청난 속도와 함께 호버링도 하지 않는가! 그 비법은 두쌍의 날개에 있다.
중화역에서 중랑교를 건너 경희대를 지나 고려대까지 도보로 걸어갔다.
그것도... 왕복이다... 생각보다 쿠르군의 다리는 튼튼했다. (산업대에서 집까지도 걷기를 밥먹듯이 했으니... -_-;;;;)
소주에 팥빙수안주 삼아 먹는 럭셔리한 짓을 해보고 싶었다. (실제로 해본 친구가 있다. -_-;;)
그러나... 아무리 고대 앞이라 하지만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소주병 들고 찾아가는건 오바다. -0-
골벵이 소면무침은 새콤하면서도 칼칼한 그 매운맛이 진정한 맛이다...
불행히도... 우리가 먹은 골벵이 소면은 그 반대였다.
소세지 하면 역시 홍대다.
홍대 근처 무슨무슨 소세지 집에서 먹은 소세지는 정말 소세지다.
술마시던 호프집이 정전이 됬다. 우리는 주저없이 동시에 라이터를 켜들었다...
남녀 할것없이 동시에 집중되는 시선들... 역시 이 녀석들은 개성 만점이다. -_-;;
달빛 천사인지 뭐시기인지... 얼핏 들어보니 매우매우 심오한 내용이다... 벋뜨...
쿠르군은 뭔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만화책도 애니도 본적없다 -0-
역시 담배의 명가는 KTG의 88골드이다. 무려 '풍부한 맛담배'라는 '광고 문구'까지 써있다.
언제적 담배냐고 묻지말자... 참고로... 이 물건은 고대 공대의 구내 매점에서만 판매한다.
(이럴때야 말로 고대다니는 친구 덕좀 본다. -0-)
우리의 또다른 공통 분모를 찾았다... 여자친구도 없고 물건사는 취미도 없고 관광 다니는 취미도 없다.
결론은 돈 쓸곳이 없고... 결국은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 거다...
풀맛 나는 맥주가 있다. Heineken이라는 맥주다... 정말 풀맛난다. 셋이서 만장일치다.
하인켄인지 하이네켄인지(독어는 이제 읽지도 못한다.) 정말 쌉쌀한게... 신비로운 맥주다.
그리고... 머드쉐이크라는 맥주(? 칵테일이 어울린다.)라는 녀석은 꼭 마셔봐라. 맛이 예술이다...
아무리봐도 보드카에 우유와 코코아, 크림을 듬뿍 넣은 거 같다... 설탕도... 가격은 3500냥...
참고로 여성분들에게 '강추'다 홀짝 홀짝 마시다 필름 끊기겠더라...
다만... 부작용은 회피... 혀에 감기는 그 맛이... 시간이 지나도 새록새록 떠오를것이다.
(칭찬인지 뭔지 알수없다. 정말 마셔봐야 안다. 흑맥주를 선오하는 쿠르군은 속 뒤집혔다.)
마지막으로...
이 녀석들은...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변한게 없다... 심지어... 전부! 여자'친구' 조차 없다!
관심이 없다가 정답이다. -0- 맛난거 먹고 살기도 바쁘다.
군대 다녀와서도 이렇게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싶다... 허허허...
솔직히 말해 더도 바라지 않고 지금, 이때가 좋다...
p.s 6가지 맥주를 마셨는데... 결론은 뱃속에 들어가면 전부 맥주더라... 라는 겁니다 . 배불러어... -0-
(그런데 웃기는건 초중고 모두 같은반 한번 된적이 없군요. 어떻게 알았을까나...)
우리의 모임은 언제나 '번개'다.
만나기 5분전에 전화하고 없으면 찾아가서 끌고 나온다. -0-;;;
도대체... '감칠맛 나다'는 무슨 맛인가... 감칠맛... 감과 비견될 맛이란 것인가...
수많은 의견 교환 끝에 '김치찌개'가 가장 근접한 맛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담배 불은 겁나게 뜨겁다... 더불어...
물이 100도에 끓는다는 상식 때문에 가스레인지가 100도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몇천도다...
바퀴벌레의 운동메커니즘은 엄청나다.
그리고... 그들은 후진을 포기한 대신 엄청난 전진속도를 얻었다.
잠자리와 파리의 비행 메커니즘은 단지 양력을 얻어 비행하는 우리와는 차원이 틀리다.
그녀석들은 엄청난 속도와 함께 호버링도 하지 않는가! 그 비법은 두쌍의 날개에 있다.
중화역에서 중랑교를 건너 경희대를 지나 고려대까지 도보로 걸어갔다.
그것도... 왕복이다... 생각보다 쿠르군의 다리는 튼튼했다. (산업대에서 집까지도 걷기를 밥먹듯이 했으니... -_-;;;;)
소주에 팥빙수안주 삼아 먹는 럭셔리한 짓을 해보고 싶었다. (실제로 해본 친구가 있다. -_-;;)
그러나... 아무리 고대 앞이라 하지만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소주병 들고 찾아가는건 오바다. -0-
골벵이 소면무침은 새콤하면서도 칼칼한 그 매운맛이 진정한 맛이다...
불행히도... 우리가 먹은 골벵이 소면은 그 반대였다.
소세지 하면 역시 홍대다.
홍대 근처 무슨무슨 소세지 집에서 먹은 소세지는 정말 소세지다.
술마시던 호프집이 정전이 됬다. 우리는 주저없이 동시에 라이터를 켜들었다...
남녀 할것없이 동시에 집중되는 시선들... 역시 이 녀석들은 개성 만점이다. -_-;;
달빛 천사인지 뭐시기인지... 얼핏 들어보니 매우매우 심오한 내용이다... 벋뜨...
쿠르군은 뭔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만화책도 애니도 본적없다 -0-
역시 담배의 명가는 KTG의 88골드이다. 무려 '풍부한 맛담배'라는 '광고 문구'까지 써있다.
언제적 담배냐고 묻지말자... 참고로... 이 물건은 고대 공대의 구내 매점에서만 판매한다.
(이럴때야 말로 고대다니는 친구 덕좀 본다. -0-)
우리의 또다른 공통 분모를 찾았다... 여자친구도 없고 물건사는 취미도 없고 관광 다니는 취미도 없다.
결론은 돈 쓸곳이 없고... 결국은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 거다...
풀맛 나는 맥주가 있다. Heineken이라는 맥주다... 정말 풀맛난다. 셋이서 만장일치다.
하인켄인지 하이네켄인지(독어는 이제 읽지도 못한다.) 정말 쌉쌀한게... 신비로운 맥주다.
그리고... 머드쉐이크라는 맥주(? 칵테일이 어울린다.)라는 녀석은 꼭 마셔봐라. 맛이 예술이다...
아무리봐도 보드카에 우유와 코코아, 크림을 듬뿍 넣은 거 같다... 설탕도... 가격은 3500냥...
참고로 여성분들에게 '강추'다 홀짝 홀짝 마시다 필름 끊기겠더라...
다만... 부작용은 회피... 혀에 감기는 그 맛이... 시간이 지나도 새록새록 떠오를것이다.
(칭찬인지 뭔지 알수없다. 정말 마셔봐야 안다. 흑맥주를 선오하는 쿠르군은 속 뒤집혔다.)
마지막으로...
이 녀석들은...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변한게 없다... 심지어... 전부! 여자'친구' 조차 없다!
관심이 없다가 정답이다. -0- 맛난거 먹고 살기도 바쁘다.
군대 다녀와서도 이렇게 같이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싶다... 허허허...
솔직히 말해 더도 바라지 않고 지금, 이때가 좋다...
p.s 6가지 맥주를 마셨는데... 결론은 뱃속에 들어가면 전부 맥주더라... 라는 겁니다 . 배불러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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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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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발시오네집 작성시간 04.07.31 제가 산업대 기계설계과 다니는데 혹시 어느학교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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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urrrrr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4.07.31 산업대 다니신다면 옆에 이화주막을 아시겠군요. 아니면 그 앞의 3500원인지... 뭐시기인지 고추장 삼겹살이라던가... -0- 거기로 술마시러 가는거기에 산업대를 가는겁니다. 허허허... 고등학교를 그 근처로 다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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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발시오네집 작성시간 04.08.01 음;; 술마시러 멀리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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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ooting Star 작성시간 04.08.02 고교생의 머리로는 이해안가는 내용이 다반수 .... 음.. 나이를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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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um-셔리 작성시간 04.08.03 대학생활을 해봤어야.. 털썩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