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례는 오랜 세월을 통하여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온 기본 구조에 따라 진행된다.
이 전례는 기본적으로는
하나를 이루는 두 가지의 주요 부분으로 진행된다.
- 모임과, 독서와 강론과
보편 지향 기도로 이루어지는 말씀 전례.
- 빵과 포도주의 봉헌, 축성의 감사기도,
영성체로 이루어지는 성찬 전례.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는
함께 “하나의 예배 행위를” 이룬다.
실제로 성찬례에서 우리를 위하여 차려진 상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식탁이며
동시에 주님의 몸을 받아 먹는 식탁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하신 파스카 식사가 아닌가?
예수님께서는 길을 가시던 도중에
제자들에게 성서를 설명해 주셨으며,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루가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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