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깨끗이 정화하고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거룩하게 되려고 애쓰는 그리스도인은
외롭지 않다.
“하느님 자녀 각자의 생명은,
그리스도 신비체의 초자연적 단일성 안에서,
마치 신비로운 한 인격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른 모든 그리스도인 형제들의 생명과
놀랍게 연결되어 있다.”
성인들의 통공 안에는
“신자들 ─ 이미 천상 고향에 이른 사람들,
연옥에서 속죄하고 있는 사람들,
아직 지상에서 순례하고 있는 사람들 ─ 사이에
변함 없는 사랑의 유대와
모든 선의 풍부한 나눔이 있다.”
이러한 놀라운 교류로,
어느 한 사람의 죄가
다른 사람들에게 끼칠 수 있었던 손해보다는,
한 사람의 거룩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끼치는 선익이
훨씬 더 크게 된다.
따라서 성인들의 통공에 의지하면
통회하는 죄인이 죄의 벌에서 더 일찍,
더 효과적으로 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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