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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물

성 샤를 드 푸코의 그리스도의 '숨은 삶' 닮기

작성자국화|작성시간26.06.22|조회수10 목록 댓글 0

 

그는 말한다. 
"하느님은 당신이 창조한 모든 영혼에게 존재를 다해 사랑하라고, 
현세와 다음 세상에서 그렇게 사랑하라고 부르신다.
하느님은 우리 모두를 거룩하고 완전해지라고 초대하시며,
당신을 더 가까이 따르며 당신 뜻에 복종하라고 부르신다.

그러나 하느님은 모든 영혼이 똑같은 일로 
각자의 사랑을 당신께 보여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똑같은 사다리로 천국에 오르고 똑같은 방식으로 
선을 행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천국에 이르는 나의 길은 어떤 길인가?
나는 어떤 삶으로 나 자신을 성화시켜야 하는가?"



-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중에서 -



♣   성경에서 부르심은 노아, 아브라함, 야곱, 
사무엘과 같은 신앙 선조들이 하느님께서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하고 대답했던 의미 있는 만남의 표현으로 
일상의 '삶의 자리'에서 응답해야 합니다.

신앙 선조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그 부르심이 
하느님한테서 온 것이라 느끼고 전적으로 응답했다는 점입니다. 
성 푸코의 물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일로, 어떤 자리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과 마땅히 되어야 할 내 모습을 찾을 수 있는가? 
토마스 머튼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자기 자리에서 
꽃피울 수 있을 때 행복해집니다. 
그러기까지 우리는 온전히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 김홍언 신부님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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