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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정보]리즈대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기숙사 인터뷰! 4편

작성자Bsc 이준명 10|작성시간12.02.27|조회수714 목록 댓글 0



4, 플라자와 비슷한, 그러나 다른 편안함을 가진 ‘Opal 3’

 

l  먼저, 간단한 정보!



-       Opal 3 (오팔3)

종류: 식사가 불 포함(Self-Catering)된 사설 기숙사.

형태: En-Suite, Studio, One Bedroom Flat, Two Bedroom Flat

위치: LS2 8BR (플라자 건너편)

가격: En-Suite의 경우 기본 113 파운드 p/w, Studio의 경우 143 파운드 p/w부터. (52주 계약)

홈페이지: http://www.opalstudents.com/student-accommodation/leeds/opal-3-o3leeds/

 

l  거주인의 인터뷰를 참고해봐요!


-       네 번째 인터뷰는, Opal 3 (이하 오팔이라 칭함) En-Suite에 사는 현 리즈 대학교 1학년 여학생 1명과 진행하였습니다.

 

-       오팔에 사신 지 얼마나 되셨는지 그리고 후기가 궁금하네요..


오팔에 거주한 지는 이제 약 3개월이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기숙사를 겨울에 옮기게 되었음.) 결정적인 선택 이유는 주위 사람들의 추천이었어요. 많은 리즈 한국 분들께서 오팔을 강력하게 추천해주셨거든요. 와서 살아보니 위치도 마음에 들고, 특히 장 보기 좋은 게 마음에 드네요. 모리슨(대형 식료품점)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에 살던 곳은 너무 장 보기가 불편했었거든요.

제가 사는 방은 En-Suite 인데요, 크기도 괜찮은 편이에요. 침대는 Single입니다. 책상도 넓어서, 공부하기도 편해요. 다만, En-Suite의 특성상 방음은 역시 잘 되지 않습니다. 공용 부엌의 경우에는, 매우 넓고 TV도 비치되어있어요. 게다가 시설의 유지도 만족스럽습니다. 고장 난 것을 바로 고쳐주는 친절한 리셉션 덕분에, 택배 등을 받는 것도 걱정이 없어요.


-       오팔은 플라자와 사실 가깝기도 하고, 특성도 비슷한 사설 기숙사라 아직 오지 않은 후배들이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오팔에 살아본 거주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오팔의 장단점 그리고 플라자와의 비교를 해보자면?


많이 차이나진 않아도, 플라자가 조금 더 학교에 가까운 편이에요. 오팔보다 한국인도 많이 사시는 것 같아요. (금년 기준 오팔 거주 중인 한국 분들 숫자는 5명으로 추정 됨.) 아마 플라자 침대가 넓고, 대신 방 크기는 조금 작은 것도 있습니다. 아마 풍경도 플라자가 좀 더 좋지 않을까요? 여긴 창문의 위치가 책상의 측면인데, 플라자는 책상 정면에 있어서 그것 만으로도 풍경도 그 곳이 더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오팔이 플라자보다 집의 환기가 잘 되는 것 같으며, 난방이 잘 되는 편이에요.


-       오팔은 무조건 52주 계약(다음 해 9월까지)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통 한국에 체류하는 6월부터 9월에도 계약을 오팔과 맺어두어야 하는 점이 번거롭진 않은지?


제가 알기론 43주 계약도 존재합니다. (아마 명예기자의 착각이었던 듯싶습니다.)

43주 혹은 42주의 계약 혹은 46주 간의 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제가 중간에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오팔은 보증금(Deposit)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분납(할부; Instalment plan)을 하게 될 경우엔 영국에 계좌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영국에 들어오기 전인 신입생 분들은 방 값을 한 번에 완납하셔야 입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들어온 사례이기 때문에 매년 새로 입주하시는 분들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계약 연장도 가능해요. 계약이 제한을 받거나 번거롭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영국 내 계좌 보유 조건 외에는요.


-       En-Suite인데, 같이 사는 친구들은 어떤가요? 오팔에는 어떤 친구들이 많이 사는지 주관적으로 한번 이야기 해주세요. (웃음)


오팔에는 동양인들이 비교적 많이 산다고 생각해왔는데요. 특별하게도 제 방에는 저를 제외하고 모두 영국인이 사는 중입니다. 대학교도 다양하고, 신입생들이 아닌 2,3학년 생들이기 때문에 알아서 서로 신경 쓰일만한 부분들을 잘 해결합니다. 덕분에 관계도 원만한 편이에요. 많이 친하진 않지만.. (웃음)

제 생각엔, 1학년 영국인들은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신경 쓰일 수도 있으므로 Flat mate들을 선택할 수 있다면 대학 2,3학년 친구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질문입니다.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시고 싶은 점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J


후배들에게 적응하는 과정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심리적 안정이 되어야 공부를 하면서도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가장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동시에, 혼자 유학을 오게 됨으로 인해 생기는, 자유시간들은 결국 시간관리와 자기관리의 중요성도 잊으면 안됩니다. 심적으로 안정되려면,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는 것도 관건인데 이것은 꼭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열린 마음으로 친구를 사귀려 노력하면 인종, 문화에 상관없이 잘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공부와, 사회활동(Social Activity) 그리고 희망사항 정도를 설정해서 시간을 분배해가며 노력 중입니다. 적응 기간 동안에는, 과의 특성상 요구되는 독서량과 수 많은 세미나 때문에 의사소통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생겼었는데 덕분에 꾸준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적응 기간 동안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있어서 잘 이겨나간 것 같아요. 그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웃음)

요리나 식생활은 취향의 차이이므로, 다른 분들의 말씀은 참고를 하시되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이러한 정보들이 결국 기숙사의 선택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기숙사를 고르는 것에서도 조언을 해드리자면, 처음에 기준을 잘 설정 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기준을 정하려면 앞으로 직접 사실 여러분에 대한 스스로의 파악이 가장 중요하겠죠? 저 같은 경우엔 처음 오시는 분들껜 오팔 혹은 Charles Morrison Hall (CM)을 추천해요. 둘 다 위치와 시설이 매우 좋고, CM은 더군다나 캠퍼스 내라서 치안도 확실하니까요.


-       인터뷰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

 

 

리즈대학교 신입생들을 위한 기숙사 인터뷰 특집

4편 끝.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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