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명 : 산딸나무
• 과명 : 층층나무과
• 학명 : Cornus kousa
• 종류 : 목본(나무)
• 이명 : 사조화, 석조자, 딸나무, 산달나무, 산딸
• 꽃색 : 흰색, 백녹색
• 계절 : 여름
• 분포-지리 : 중부 이남지방
• 분포-지형 : 산기슭
• 생육상 : 낙엽교목(잎이 지는 큰키나무)
• 높이 : 3~8m
• 개화기 : 6월 ~ 6월
• 결실기 : 8~9월
• 열매의 형태 : 핵과(굳은씨열매)
• 용도 : 관상용, 식용(열매), 공업용(목재)
[네이버 지식백과] 산딸나무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2010,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미국산딸나무(C. florida)는 포가 붙고 열매는 취과가 아니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와 조각재로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딸나무 (두산백과)
1주차 : 14. 03. 18
산딸나무를 한 학기 동안 관찰하게 되었다. 옆의 매실나무 꽃(매화)은 많이 피었는데
나의 산딸나무는 아직 새순 조차 돋아나지 않고 훵- 하니 가지만 있었다.
옆의 나무는 꽃을 피우는데 산딸나무는 훵하니 있으니 뭔가 경쟁에서 뒤쳐진 것만 같은 초조함이 들었지만
두 나무의 생(Life)이 다른 만큼 차이가 나는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편히 가졌다.
2주차 : 14. 03. 26
나의 산딸나무는 아직까지도 봄을 맞이할 어떠한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옆의 매화는 완전 만개하다 못해 금방이라도 질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무 위쪽에 말라 비틀어진 지난해의 흔적이 남아있는게 안쓰러워 보였다.
산딸나무가 두 그루 있었는데 옆의 아이도 마찬가지였다.
과연 너희에겐 언제쯤 봄이 찾아올까? 궁금하구나.
3주차 : 14. 04. 03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해 관찰기록 남겨놓은 것만 기록합니다.)
벚꽃도, 매화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나의 산딸이는 이제 겨우 새순이 살짝 나오려고 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그래도 지난주까지는 뭔가 죽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미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뭔가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 것 같아서 안심할 수 있었다. 죽지 않았다는 뜻이니 말이다.
다음주면 새순이 좀 돋아 있겠지? 기대를 하게 된다.
4주차 : 14. 04. 08
드! 디! 어! 나의 산딸이에게도 초록빛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비록 근처의 다른 꽃과 나무들은 봄을 한껏 만끽했다는 식의 모습이었지만 괜찮았다.
우리 산딸이에게도 드디어 봄이 찾아오다니!!!! 정말 기쁘다.
정말 엄청엄청 기뻐서 가까이 가서 새순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
아, 정말 기쁜 나머지 촛점을 잘못 잡아버렸다. 멀리 있는 것들이 더 선명하게 나와버렸네.
하지만 어쨌든 새싹이 났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게 찍은 것 같다.
갈색의 텅 빈 가지들만 가득하던 산딸이에게 초록색이 입혀지다니. 정말 기쁘다.
다음주에는 더 변화된 모습의 산딸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번외.
이 꽃은 새싹이 돋은 산딸이를 찍고 나서 찍은 꽃인데, 어떤 꽃인지 아직 찾아보지는 못했다.
작고 하얗고, 꽃의 형태?를 보니 장미과의 꽃인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다.
찾아봐야겠다.
5주차 : 14. 04. 15
새싹이 많이 펼쳐져 잎이 되었다. 점점 녹색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
조만간 꽃이 피지 않을까 기대된다.
4주차보다 잎도 무성해지고 모양새도 훨씬 나무다워졌다.
6주차에는 얼마나 더 녹색빛이 될까? 궁금하다.
6주차 : 14. 04. 25
5주차에는 나무 끝부분에는 잎이 덜 펴진 모습이 좀 보였었는데
6주차가 되니 끝부분에 있는 잎까지 활짝 펴진 모습을 보였다.
나무 자체도 조금 더 나무다워진 것 같기도 하고 초록색이 뒤덮인 것이 꼭 헐크(!)같다.
금방이라도 포(苞)가 올라올 것만 같고 꽃도 필 것 같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7주차 : 14. 04. 29
드! 디! 어! 포가 올라오고 꽃을 피우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혹시나 하나라도 더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더 찾아봤지만 아직은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도 이 하나를 시작으로 아마 다음주, 다다음주가 되면 더 많은 꽃이 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무척 신기하다. 다른 꽃나무들도 평균 개화시기보다 일찍 꽃을 피웠는데 우리 산딸이도 그런 것 같아서.
원래는 6월이 개화시기인데 5월도 되지 않아 꽃이 필 기미가 보이다니.
날이 따뜻하기 때문인걸까 아니면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의 영향인걸까?
다음주에는 4개의 포가 많이 나있는 모습이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