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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가복음 4장1-20 / 씨뿌리는 비유 - 4종류의 사람들

작성자최야곱|작성시간19.08.08|조회수458 목록 댓글 0


■2019년8월8일(목)■

(마가복음 4장)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묵상)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1)
올 초에 간 이스라엘 여행에서 내가 가장 궁금했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바다라는 곳이 원래 바람과 파도소리로 시끄럽기 때문에 , 바다에 떠서 해변에 있는 무리를 가르치려면 보통 확성기로도 어림없다. 
그런데 어떻게 가르치셨을까? 어떤 사람들은 병고치는 이적과 같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각 사람의 귀에 선명하게 들리는 이적을 일으키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갈릴리바다에 갔을 때, 나는 놀랬다. 폭풍이 없는 날의 갈릴리 바다는 약간의 파도도 없는 그냥 잔잔한 샘과 같았다. 물가에서 크게 소리치지 않아도 수십미터 뒤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수 천년간 변함이 없는 이 곳에서 씨뿌리는 비유를 외치시며 큰 무리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상상해보는 것이 큰 은혜가 되었다.

씨뿌리는 비유는 다음 네가지 종류의 인간을 소개한다.
■길가 -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말씀을 들어도 사탄이 뺏어가기 때문에 믿음을 가질 일이 없다.
■돌밭 -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았다고 하며, 제법 신앙이 있어보이지만 막상 어려움이 닥치면 믿음을 버린다.
■가시떨기 - 말씀을 듣고 제법 교회에서 봉사를 하기는 하지만 늘 재물의 욕심과 세상 염려로 가득차 있어서 열매 맺는 성도의 삶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좋은 땅 - 말씀을 듣고 받아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돌밭과 가시떨기 수준으로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일부가 좋은 땅이 되어서 말씀을 받고 열매 맺는 삶을 산다.
좋은 땅이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가복음 8장 15절에는 보다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자. 그리고 그것을 삶 속에 적용하기 위해 인내하며 실천하자. 
이런 자들이 결국 열매 맺는 참성도의 삶을 살게 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설교 평론가라도 되는 양 늘 비판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어떤 사람은 말씀을 읽어도 적용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분석하고 지식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런 사람들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맛있는 식사를 하듯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좋은 땅'이다. 이 곳에 떨어진 씨는 곧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열매 맺으려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다. 그냥 매일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받고 인내로 지키면 열매는 저절로 맺힌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하는 이렇게 짧은 큐티 본문으로도 수 년이 지나니까  벌써 신약을 거의 다 하게 되었고, 구약도 절반 가량이나 지나갔다. 

나는 이 큐티를 맛있는 식사하듯이 매일 기쁨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이들은 다윗처럼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시 119:103)
이들이 정말로 귀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삶은 열매로 늘 풍성하다.

주 예수님, 제가 매일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며, 맛있게 말씀을 먹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내가 부족한 저를 도우셔서 말씀을 실천하고 제대로 적용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열매맺는 성도가 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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