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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가복음 12장35-37 / 예수님의 마지막 주간 제 3일 - 다윗이 주님이라고 하신 분

작성자최야곱|작성시간19.09.26|조회수34 목록 댓글 0


■2019년9월26일(목)■

(마가복음 12장)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묵상)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35)
다윗의 자손 중에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실 것을 선지자들은 예언했다.(사 11:1, 렘 23:5, 33:15)
그래서 마태복음 1장 1절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라는 말로 시작한다. 즉 예수님께서 예언되어진 바로 그 메시야이심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메시야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신다. 뭐가 문제인가?
오늘 예수님의 지적은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마치 메시야를 다윗 2세 정도로 착각하는 오류를 바로 잡으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보다 워낙 뛰어날 때 종종 사람들은 누구의 아들이라고 칭한다.
그런데 메시야는 이스라엘의 영웅 다윗왕에 비교할 분이 아니시다.
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신 분이시다.
메시야를 다윗과 비교하자면 반딧불 앞에서 떠오른 태양이요, 참새 앞에서 거대한 날개를 펴는 봉황이시다.
아니 이 비유조차 틀렸다. 무한은 유한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메시야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지만, 다윗보다 먼저 계신 분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당신을 이렇게 칭하셨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계 22:16)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36)
예수님으로부터 1000년 전의 다윗왕이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분을 보았고, 그 분에게 '내 주님(my LORD)"이라고 칭하였다(시 110:1).  
이스라엘 최고의 왕인 다윗이 그 분에게 '주님'이라고 칭했다면 어떻게 그를 다윗 아래에 둘 수 있겠는가?
이제 다윗이 보았던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 분이 바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
이것은 인류역사상 죄고의 사건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를 잡아서 십자가에 못박았다.
예수님의 말씀을 즐겁게 듣던 백성들이 앞으로 3일 후에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의 거짓 선동에 휘둘려서 예수님을 못박는데 이용된다.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것은 당시의 백성이나 오늘날의 성도들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주님을 주님되시게 하라! 그의 합당한 예를 드려라!
성령께서 오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베드로는 우리가 평생에 힘써야 할 목표를 던져주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8)

주 예수님, 제 눈을 밝게 하셔서 주님의 지극히 높으심을 보게하여 주십시오. 더욱더 주님을 알아가게 하셔서 사람들에게 주님의 어떠하심을 힘있게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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