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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히브리서 8장1-13 / 새 언약에 맞는 신앙 방식

작성자최야곱|작성시간19.11.07|조회수262 목록 댓글 0
■2019년11월 7일(목)■


(히브리서 8장)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묵상) "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2)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5)

이 두 구절을 보라. 
하나는 하늘의 성전이고, 하나는 땅의 성전이다. 그리고 땅의 성전은 하늘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였다.
이젠 모형과 그림자를 통해 신앙생활하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신앙생활하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한다. 구약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신앙생활이었다면,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안타까운 일은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성도들은 여전히 구약적 율법주의로 살 것이다.
왜냐하면, 평생을 율법주의로 살아왔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벗어버리기는 너무 어렵기 때문이며,
또한 매일 듣는 설교의 대부분이 여전히 구약적 율법주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신약의 본문조차도 여전히 구약적으로 해석한다.

가장 올바르면서, 가장 엉터리가 될 수 있는  말이 '말씀대로 살자'라는 것이다.  
말씀대로 살자가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진리를 받아들여서 거기에 합당하게 신앙생활을 하자라는 의미라면 백퍼센트 맞는 말이지만,
성경을 율법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주장하면 그것은 율법주의에 불과하며, 오히려 성경을 거스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 10:3)라고 했다.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8)

새언약을 언급하는 이 말씀은 구약의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
새 언약은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이미 옛 언약에서 말해지고 있었다. 이것이 옛언약도 새언약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새 언약(신약)은 옛 언약(구약)과 분명히 다르다. 똑같으면 새언약이 될 수가 없다.
그리고 계약이 갱신되면 옛계약은 폐기되며, 새계약만이 유효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새언약으로 살아야 한다.

신약적 신앙 패러다임은 믿음을 통한 성령의 역사로 내 마음이 바뀌어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는 것이다.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경지를 믿음을 통해서 가는 것이다. 구원도, 성화도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지만, 모두 믿음으로 얻는다.
신앙의 출발점과 과정이 모두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걷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한번의 믿음이 아니라, 계속적인 믿음이었다. 첫 발은 성공했지만, 두번째 발에서 실패한 것은 믿음의 부족이다. (마 14:29-31)
그러나 이렇게 믿음을 말해도, 여전히 율법에 찌든 사람들은 질문한다.
그러니까, 어떤 행동을 해야 믿는 것인가요? 

믿음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물론 믿음조차도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믿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부어주시는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힘써야 할 것은 믿는 것이다. 믿으려고 하고, 믿음을 구하라. 여기에 승리의 비결이 있다.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를 믿으며, 그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주 예수님, 율법주의에서 저를 건져주시고, 주 예수께서 대제사장이 되신 새 언약에서의 새로운 신앙 방식을 제대로 알게 해주십시오. 
날마다 믿음의 비밀을 더욱더 깊이  깨달아 알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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