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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후기

작성자Toro|작성시간09.05.26|조회수123 목록 댓글 14
참 오랜 뒤의 후기죠? 미안해요. 원래 쓰고 싶을 때 쓰는 성격이라 후배님들이 이해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꾸리에 였습니다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잠시 딴 얘기 하자면,, 아마 비는 저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회장활동을 하던 해에는 항상 행사때 마다 비가 왔지요 아마..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모르는 얼굴들이랑 손붙잡고 놀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왕고랍시고 대접받는 것도 제겐 분에 넘치는 선물이였습니다. 모두들 인사 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술 잔 들고 오는 여러분들,, 거절은 못하겠고 한 잔 한 잔 다 주어 마시다보니...오랜만에 그 분도 다녀가신 듯 합니다.

우선 회장단에게...
수고스러웠다는 말이랑...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전해요. 그날 참석하지 못한 다른 선배님들의 마음도 저와 같을 겁니다.
정말 재미있는 대학생활이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하면 좀 더 뜻깊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틀에 박힌 얘길지는 몰라도
KUSA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란 '추억'에서 비롯한다고 저는 느낍니다.
그러니까 좀 더 즐겁게
음...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볼까요...

1. 연애 하세요.
2. 연애 하세요.
3. 연애 하세요.

알겠습니까?

또한...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중한 고찰의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게 될 겁니다. 언제 오느냐의 차이일 뿐이지요..흠..얘기가 딴데로 가네요.

오랜만에 만난 꾸리에 형, 언니들도 무척 반갑고 좋았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까지 안부를 잊지않아준 승복이랑 재석이에겐 고맙다는 말을 전해요.
모두들 술 한 잔씩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름을 거론하자니...누구 한 명 빼먹을까봐 못하겠네요..ㅋ...
참석하지 못한 다른 형, 언니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35기들은 안와도 돼...덕분에 대장질좀 했어...)


다시 사회생활로 돌아와 있습니다만,, 학교가 그립네요. 오늘도 학교는 안녕합니까?
다음엔 창립제때나 볼 수 있겠군요. 그 때는 더 많은 후배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빛 좋은 내일을 기다립시다.

p. 벽화 지켜줘서 고마워요.

고려대학교 강철 유네스코 제 17대 강철의 학생회장 강철의 35기 이세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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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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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To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27 왜 시도도 해보지 않고...ㅋ 화이팅.
  • 작성자집나간호랑이 | 작성시간 09.05.2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To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27 별말씀을..
  • 작성자란돌이 | 작성시간 09.05.27 연애하세요×3 에서 완전 빵터졌어요 오빠 ㅋㅋㅋㅋㅋㅋ 글솜씨는 여전히 멋지세요! ^^
  • 답댓글 작성자Tor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5.27 내가 써서 웃긴걸거야..ㅋ 오랜만에 써봤는데 호응이 괜찮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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