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jungkwanil 작성시간22.10.04 - 저도 얼마전 버나비병원 응급실에 간적이 있었지요.
- 갑자기 어지럼 증상이 있어 급해서 근처 WALK-IN을 통해 버나비 응급실로.
- 저는 구급차는 아니고 제 발로 찾아갔고 꼬박 하루 낮을 그곳에서 보내고 밤 9시가 되서 겨우 풀려났는데. 그사이 별별 것 다 체크하는데 < 저도 눈 감고 손들기, 손가락 몇개? 그리고 바닥선 따라서 똑바로 걸어봐라 등등 > 도 했지요.
- 결국 심한 독감으로 귓부분의 균형추 부분이 부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결론 났는데 그 때 느낌은 뭐가 잘못되서 바로 입원하라고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뿐이었지요.
- 풀려나면서는 휴-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걸로 죽을때까지 병원은 빠이 빠이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논산 훈련소 퇴출시 훈련소 방향으로는 쉬도 안하겠다는 심정? 으로 귀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