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게다가 명분도 안 맞는 노조 파업을 한단다.
국격의 훼손과 국가의 경제적 손실을 계산하면 그 손실 금액을 정부가 보증해 무인 자동화를 하는 편이 훨씬 회사나 국가에 이롭지 싶다.
그러한 기술력도 한국만한 나라가 없을 정도인데.....
노사가 협력하여 회사를 발전시키고, 그 과정에 불합리한 처우나 소득의 분배나 할용을 함께 개선하자는 것이 노조의 목적이다.
그런데 노조가 정치화 되고, 종북 성향의 사상까지 이입되며 정치 노조라는 괴물이 되어버린 것 같다.
몇 안 남은 공산권 나라의 중산층 임금이 한국 최저 임금 근로자들 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면서 근로조건 개선보다 정치적 노조 파업을 일삼으면 어찌 회사가 안 망하고 선진국으로 가는견인차 역할을 할지 걱정이다.
단위 노조들이 노사협상에서 도저히 합리적인 합의가 안 될때 상급 노조가 나서서 돕는 것인데, 파업부터 선동하거나 억지를 쓰게 지시를 하는 듯해서 어이가 없다.
기업이 인터넷과 로봇시스템등 현대적 기술과 장비들로 운영, 경영체제를 선진국처럼 개선해 나간다면 머지 않아 극소수의 필수 운영, 기획, 관리직 만 남게 된다. 노조설립 조건을 충족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 억지를 쓰는 것인지 참 딱하다.
이미 30년전 방송이 자동 무인화를 추진할때, 미국에서는 살아 남기 위해 1인다역을 도입했다.
독일은 근무 시간을 할양해서 그 시간을 새로운 일자리를 늘려 주었다.
한국은 아직도 변화하는 시대에 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삼대 공중파가 직원이 수 천명씩이나 된다.
카메라 무인화와 1인 다역화를 하면 부서에 따라서는 60% 이상 감원을 할 수도 있지만, 안 하고 봉급 인상, 근로시간 단축등 20세기 노동운동 구호나 부르고 있다.
운송업계에도 이미 대형 무인 자동 트레일러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졸음운전도 시간제 운전도 필요없이 24시간 자동으로 달려 가라고 해도 데모는 아예 상상속에도 없는 훌륭한 트럭들이니 노조 자체도 있을 수 없는....
미국시민들이 한국만큼 노조를 몰라서, 삼성이나 현대등 한국 기업들이 미국의 자기네 도시에 기업을 이전하면 노조를 안 만들겠다고 사전 약속을 하는지 생각도 좀 해보고 성장하는 기업을 발목을 잡아 놓고
헬 조선이란 말까지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묻고 싶다, 제 나라를 무너트려 헬 조선을 만들어 누구 배를 곯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5년간 천조가 넘는 빚쟁이 나라를 만든 이 대신, 대통령된 지 6개월 밖에 안된 이를 물러 가라는 산수는 기원 전 몇 천년대의 셈법인지?
헬조선 희망인들이 사람인지 귀신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