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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2.12.04 캐나다스런 곳에서 사셨네요.
하룻밤에 2미터씩 내리는 곳에서도 일을 해봐서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캠루프 지나 어디쯤에서도 록키를 가다가 오밤중에 포기하고...
강릉에서도 점심 먹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대관령이 섬짓해 숟가락 놓고 귀경하다 미심적어 용평 콘도로 들어 갔더니 얼마 뒤 고속도로가 막혀 길위에 수많은 차들이 갇혀 뉴스에....
헬기로 비상 식량투하....다음날 늦게 개통...아침에 주차장에 제 겔로퍼 찝차가 완전히 눈 속에 파묻혔더군요.
아프리카에서 온 환갑쟁이 젊은이(?)가 영하 1도에도 난리예요
캐나다 사람되었으니 스키라도 배워 즐기라니 츕다고 동네 스케이트 장도 안 가보았다네요.
다양한 세상 좋은 경험하시니 좋은 글거리도 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