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일요일은 6.25 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이는
가능하면 점심 한 끼는 굶는 것으로 하고 정히 배가 고프면 전쟁 때의 국군 생각을 하면서 주먹 밥으로 한 끼 때우기를 권장합니다
일년에 한 번 입니다
먹던 점심 밥을 갑자기 한 끼 굶으면 배가 고파서라도 종일 6.25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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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오은(소교) 작성시간 23.06.18 좋은 생각이세요.
전 자신 있어요. ^^ -
작성자소담 한부연 작성시간 23.06.18 저도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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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쿠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8 에휴~ 어디선가 군가가 막 울려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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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gelcrack 작성시간 23.06.19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살 뺀다고
단식을 밥 먹듯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서너끼는 굶겨야 하지 않을까요?
북침했다고 하는 이들은 일주일...
단식으로 절약한 쌀이라도 모아
부칸에 주고 싶지만 공산정권 괘씸해서 전 소식하던대로 하며
멸공하게 해달라고 기도 드릴 랍니다.
일경 피해서 인천의 지주였던 할아버님 4형제 가족이 산골에 숨어 사셨는데 6.25때 작은 할아버님댁 10여 가족이 몰살 당하고, 우린 집이 다 폭파되고 그 전해에 깔려 할아버지는 불구, 고모는 이마에 파편...
1992년 도문에 가서도 조중 국경선
선 너머의 북한 아이들 도우러 가자고 하는거 안가고 따로 혼자서 조선족 동네를 찾아 갔다 왔네요.
2,000년도에 러시아에 고려족 의료봉사갔다가 군인들에게 죄없이 잡혀 가서...!?!?
6.25는 김일성이 졸라서 스탈린이
영국계 FBI 세 놈에게 정보를 사서
기획해 중국을 시켜 도와서 남침하게 하고 소련은 아무 짓도 안한 척...
그런데 영국 첩보국 MI6 가 쏘련 전투기 조종사들이 인민군 복장으로 위장하고 공격한 장면을 찍어 밝혀 냈죠.
그래서 생각않고 기도 합니다.
하느님께 혼날 각오로... -
작성자Angelcrack 작성시간 23.06.19 그 FBI 세 놈은 공로로 최고의 철십자 훈장과 포상을 받고 소련으로 망명해 잘살았지만 몇년뒤 알콜 중독, 사고등오 모두 자연사 했다데요.
셋다 옥스포드, 캠브릿지 수재들이면 뭐해요. 인간, 인성이 먼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