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 放下 )* / 김혜진 ( 해림 ) <퇴고본> 작성자김혜진 (해림)| 작성시간23.12.17| 조회수0| 댓글 4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박오은(소교) 작성시간23.12.18 고인이 되신 박건배 선생님의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라는 말씀이 생각 나네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아픔을 나누는 것 만큼이나 소중한 것은 없어요. 가족이기에 ...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극복하실 거고 ... 짧은 여행이지만, 뵙고 오기 잘했어요.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김혜진 (해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1 봬러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 다녀오니, 묵은 과제를 해치운 것처럼 홀가분합니다.그러나 가족인지라 그 아픔이, 그 희생과 수고로움이 가슴에 사무쳐 잔상으로 오래 머뭅니다.때로는 걱정과 염려가 우리의 영육을 좀 먹게하니 이제는 모든 걸 하늘의 뜻에 맡기고 내려놓으려 합니다.우리는 또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야겠지요...늘 감사합니다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이명희 작성시간23.12.18 감각적 시어로 기술한 시만 읽다리얼리즘의 사실적 시를 읽으니가슴이 뭉클합니다.잘 다녀 오셨네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김혜진 (해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8 너무 리얼한 사실적 시라 오히려 쉽지 않았어요. 감정의 절제가...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읽고 감동했다는 건 호소력이 있었다는 거니 감사할 일입니다. ^^카페에서 더욱 자주 소통할 수 있기를...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