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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나의 시, 뉴욕 미국인 문학지 AND THEN 22에 대표시로 선정

작성자강애나-書瑛|작성시간24.07.07|조회수45 목록 댓글 4

AND THEN 22:

 

강애나의 시 “Grandmother’s Dream 할머니 꿈”이 미국 뉴욕 지역의 순수 문학잡지, ”AND THEN” 22호에 대표 시(The featured poem)로 선정되어 영문·한글 원고가 잡지의 첫 페이지에 실렸기에 소식을 전합니다. 강의구와 로버트 페론 작가가 공동 번역했습니다. 이 잡지에 실린 글 중 한국어 작품은 강애나의 시 한 편이 유일하고 한국 출신 작가도 강애나 한 사람이었습니다. 

 

“AND THEN”을 발행하는 Robert Roth 작가는 예전 방식으로 글을 모으고 편집하고 책을 찍어냅니다. 오랜 산고 끝에 나온 책을 받고 보니 이분과 편집에 동참한 여러 문인 예술인들의 노력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시 산문 사진 그림 등 내용도 다양하거니와, 고급 용지를 사용하여 138쪽의 책이 아주 멋지게 나왔습니다. 머리말 해설 등 군더더기 없이 작가의 글과 예술 작품만으로 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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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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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샤인(이현재) | 작성시간 24.07.08 축하합니다.
    한국인의 자랑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강애나-書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9 감사합니다
  • 작성자학봉 하태린 | 작성시간 24.07.24 축하합니다.
  • 작성자강애나-書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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