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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오은(소교) 작성시간24.08.17 나이 들어가며 배우자를 잃는 슬픔이 가장 크다고 했어요.
  4년 전에 겪으신 아픔을 글로써 승화시키셨네요.
  자주 들러 주시고 좋은 글 함께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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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샤인(이현재) 작성시간24.08.18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우리 집사람도 6년전 위의 80%를 떼어내고 항암치료도 체질상 받지 못해 절망적이었는데 잘 버티고 있습니다.
  
  신앙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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